그땐 시장 붐일듯...

경제 균형을 위해서  북한지역 건설할경우 노동할 인부는 북한사람으로 쓰게 하겠죠. 가능하면 건설사도 북한 기업한테 인센티브등을 줄테고요..

2000만 노동력이 넘치는데 외노자 쓸필요 없죠.  외국인 노동자 다 내보내고 북한사람 써야죠.

안산공단같은데 지금 외노자 80%정도 수준만 줘도 북한사람들 수준에선 대박급이죠.

일단 연줄이 있어야되죠.. 남 북 두군데 연줄이있어야되는데

개차반일겁니다

북한 인력을 직장을 만들어주고 건설하면 ,, 약간은 국내서 돈이 돌지 않을까요?
제 짧은 생각이였습니다 ^^

어차피 통일이 되면 일시적으로 개방을 하여 발전을 이룩하지 않고, 단계적으로 조금씩 전진 하는걸로 플랜이 짜져 있습니다.

또한 일반인에게 바로 개방도 하지 않고 산업화부터 시작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통일되면 외노자들 좀 추방햇으면 좋겠음..

남아 도는 쌀을 소비할 수 있어 농민들도 활짝 웃을 수 있죵..ㅎㅎ

통일되면 노가다판에 외노자안쓰죠..

없는일도 만들어서 북한먹여살릴수있을까말까인데..

그렇겠죠. 문제는 우리 서민인데...쩝

(주)통일....???

외노자들 특히 조선족들이 가장 경계하는것이 남북 통일. 일자리 빼앗기고 쫓겨날거라 생각할것임.

긜고 북한 건설경기붐이 시작되면 북한 지역의 전체 소득 수준이 향상을 위해
일정기간 동안은 북한 자체 노동력만으로 수급해야할듯.

그런데 노동에 대한 보수액이 남한 대비 몇 퍼센트가 적정할런지 ㅋ.

그나저나 건설업종은 대박 나겠음ㅋ.

하여튼 통일되면 국가주도하에 각종 사회간접시설 건설 붐이 엄청 일어나겠죠.

일단 남한에서 유럽까지 육로로 갈수있게 철도건설해서 화물 운송로 만들테고..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와 지역간 국도건설.  평양 같은곳은 국제공항도 건설해야되고 각 도시도 국내선공항 짓고
물류항을 몇곳 건설하고 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할 발전소 건설에  지역마다 관청도 있어야되고
실업자 취업및 제조경쟁력 강화를위해 공단도 몇곳 조성하고 말이죠.  통일 초기에는 식량공급문제로
국가주도로 몇곳은 대규모 벼농사를 짓겠네요. 

이외에 개별적으로  각 기업들이 진출하겠죠.  대형할인마트, 백화점, 영화관, 패스트푸드점,
섬유 산업같이 인건비가 중요한 회사들..

통일이 대박이란게 원래 순자본유출과 순수출은 같고 비례하는데 통일후 한국의 특수성 때문에 순자본 유입도 엄

청날거고 무역수지도 흑자를 이루는 예외적이고 한시적인 상황이 이어지겠죠 통일비용 문제도 넘치는 유동성과

자본의 유입으로 정부지출만 기형적으로 커져버리는 상황은 없을겁니다 SOC투자나 신규공장 신축건물 짓는 것

도 투자로 분류되니까요 규모의 경제 평균총비용도 초반에 고정비용 투입시기엔 오히려 우하향 하면서 한계비용

이 떨어집니다 상식과는 반대죠 어떻해서든지 통일비용은 문제없을겁니다 한국금융권의 신용창조 규모도 지금

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크겠죠

어차피 통일해도 이익보는건 대기업 뿐일 거란 생각..

사유재산에 관한 개념이 없는 북한주민과의 마찰로 인해 소송이 판을 칠것으로 보이며,
제2의 강남에 깃발을 꽂기위한 전투가 시작될겁니다. 개인도 미리 준비만 한다면 많은 분야에서
부를 거머쥘 수 있고, 아무 준비도 없던 사람들은 그냥 지금처럼 살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이 남한방식이 우월하지만  부동산만큼은 암흑이죠.  통일되면 북한땅은 현북한주민들
에게 살정도만 우선배분해주고 국유화해야한다 봅니다.  그게 남한이 겪었던 부동산부작용
을 없애구 부의 남쪽치중을 막을수있으니깐요. 북한주민들이 피해박탈의식 생기지않게하기
위해서 매우중요하다고 봅니다.
개발할때도 보상문제 신경만 안씀 통일비용도 훨씬 절약됩니다.. 어쩌면 통일비용 필요없을
지도요 북한개발하겠다구 나서는 기업들에게 정부가 아주 저렴하게 또는 무상으로 장기임
대해주면  기업들이 지들돈 들여 알아서 개발할테니깐요

특별법제정해 해방이전 소유권도 다 없애야하구요  70년 지났는데 그거 소유권 주장하는 후손들이
오히려 이상하죠  그거 허용하면 조선시대 땅문서 가져와 돌려달라는 사람들도 나올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