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일 선수랑 아댄팀 이루었다가 깨져서 지금은 개인 훈련중입니다..
그런데 아댄팀 했다가 1년은 싱글 선수로 못 나온다고 하니 그동안 대회 못 나갔습니다
지금은 최진주라는 이름으로 개명했습니다
최진주 선수는 싱글선수로는 치고 나오는 선수가 많아서 힘들겁니다
외모와 기럭지가 되기 때문에 아댄에 잘 맞을꺼 같은데 좋은 파트너 구하는 것이
쉽지가 않네요....잘 되길....
이제는 한국에 완전 귀화해서 최진주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아댄팀은 깨져서 작년에 다시 쇼트로 전향하고 랭킹전에도 참가를 했는데...
아이스댄싱하다 다시 쇼트로 전향을 했으니 성적이 잘 나왔을리가 없겠죠 ㅜㅜ
그 후로는 아직 아댄을 계속 할지 아님 쇼트로 갈지 확실히 갈피를 못잡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갠적으로 이제 쇼트는 무리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아댄도 국내대표 선발도 이젠 만만치가 않아서 여러모로 안타까운 선수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