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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11 08:24
탄핵 반대집회 부상자 또 숨져…사망자 3명으로 늘어
 글쓴이 : 민달팽이
조회 : 950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이 결정된 이후 벌어진 탄핵 반대시위에 참가했다가 숨진 집회 참가자가 3명으로 늘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5분께 탄핵 반대시위 참가자 이모(74)씨가 병원에서 숨졌다.

이씨는 탄핵 인용이 발표된 직후인 전날 낮 12시30분께 지하철 3호선 안국역 인근에서 경찰과 대치하다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의식을 잃고 병원에 이송된 이씨는 20시간가량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이날 새벽 사망했다.

경찰은 사망 경위를 확인하고, 유족과 협의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전날 집회 현장에서 부상당해 병원으로 후송됐던 2명은 전날 사망했다.

현재 병원에 이송된 또 다른 참가자 1명도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3명 죽고 1명 위중..
오늘 집회에 과연 종박들이 많이 나올까 궁금하네요
버스대절도 끊겼다는 소리 있던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열심히 활동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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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at69 17-03-11 08:26
   
죽을 가치가 있냐?
닭년이?
ㄴㅇㅀ 17-03-11 08:33
   
타인을 향해 공격못하게 막으니까 본인들끼리 난리치다.. 각자 집에서 식구들이 아버지 그런데 가지 마세요 하면서 말렸을텐데 길바닥에서 닭년때문에 죽다니..
브룩클린 17-03-11 08:35
   
갠적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고 싶은 생각은 안드네요..
veloci 17-03-11 08:36
   
마지막까지 사람들을 죽이네요. 정당한 공권력 집행 해야죠.

박사모 이참에 뜨거운 맛을 보길.
민달팽이 17-03-11 08:42
   
헌재로 돌격하라는 지휘부는 토끼고 멍청한 노인네들은 목숨 버리고..
이 정도면 선동으로 잡아넣어야하는게 아닌지
류현진 17-03-11 08:43
   
저런데 나와서 폭력을 행사할 정도면 집에서도 얼마나 꼬장꼬장 했을지 아무리 가족이 말렸어도
말을 들을리가 없겠죠 나이 먹어서도 옛 성질 못버리고 꼬장꼬장한 노인들 많음
samanto.. 17-03-11 08:45
   
할복은 언제 하려나요 ???? ㅋㅋㅋ
개정 17-03-11 08:50
   
어찌됐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늙은생강 17-03-11 10:19
   
난 명복 안 빌어야지~~~
sangun92 17-03-11 10:39
   
닭 정부는 민노총이 폭력 시위 조장했다고
민노총 위원장 한상군을 체포해서 교도소로 보냈다.

닭사모 종닭 빨갱이 집회 지도부랑, 거기에 참가해서 같이 선동했던 자폭당 종자들도 몽땅 체포해서
재판을 거쳐 교도소로 보내야지.

딝사모 회장 정광용
엄마부대 주옥순
자유청년연합 장기정
변희재
정미홍
윤창중
김평우 변호사
서석구 변호사
자폭당 구케으원 김진태
자폭당 구케으원 조원진
자폭당 구케으원 윤상현
자폭당 김문수
자폭당 이인제

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