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180704009004#csidx472ff0b9fbf26919544307c421f4e0e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오세정(바른미래당)
오 의원은 지난해 9월 국공립대 교수들에게 적용되는 교육공무원법에 교수의 성 비율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하는 ‘교육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교육부와 오 의원실은 발의안을 바탕으로 각 대학 및 국회와 협의해 하반기 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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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25% 여교수 임용할당 법안 소위에서 묵혀져있던걸
국회 교육위원장이 꺼내서 통과시켰는데... 교육위원장은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 ㅋㅋㅋ
발의는 오세정 의원인데 이 분도 바미당.
뭐요? 20대 남성이 바미당으로 지지를 옮겨요?
혀 깨물어야겠네.
젠더 문제로 이슈게에 발제 안 하려했는데.
젠더 문제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놈들 꼴보기 싫어서 올림.
20대 남성들 속상해 하는 것은 알지만 제대로 된 근거를 갖고 투쟁하시길.
전 막연한 증오를 싫어하는 것이지 논리적으로 세상을 바꾸려 노력하는 분들까지
매도할 마음은 추호도 없음.
지금 분노하고 증오하고 말 것이 아니라. 님들 선배나 선대가 그랬듯이 투쟁하고 쟁취하길 바람.
분명 지금의 사회는 5-60대가 만들어 놓은 사회임.
당연히 지금의 20대의 눈에 맞을 리 없음.
불공평하다고 느낀다면 투쟁하고 싸워 쟁취하세요.
그래야 발전하는 것이고 그것이 곧 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