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주장대로 안철수가 조폭을 동원해서 차떼기를했다는 전제하에, 언론들이 주목하고있는 상황에서 조폭들과 인증샷을 찍었다???? 안철수가 무뇌라는거임. 그런데 안철수는 무뇌가 아니라 서울대+의사+교수+IT 1세대 창업자+ 국회의원 말그대로 엘리트중 엘리트인데 그런 똑똑한사람이 그런 무뇌짓을한다?????? 중학생도 안할짓을 안철수가 했다????? 님이라면 상식적으로 납득이감???? 반면에 선관위에 따르면 공기업2명 채용중 2명 지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14&aid=0000756332 이 상식적으로 말이된다고 생각하는지 ???????? 그 중 한명이 문재인 아들 문준용이다?????????/ 서울시9급 일반행정 경쟁률이 100대 1이 넘음... 그런데 대기업+공무원 보다 좋은 신의직장 공기업 경쟁률이 1:1 이라는게 말이된다고 생각함?????? 나는 당파, 정략, 이념, 진영논리를떠나 "상식"에대해서 질문하는거임.
상식적으로 생각할때 어떤 결과와 결론이 도출가능한지?
맹목적인 믿음과, 절대적인 신뢰에 기인하여 무비판적인 박사모급 결과에 도출하게되나여?
아니면 상식에 근거하여 일반적인 결과를 도출하게되나요?
이재명 지지자로서 한가지 확신하는건, 문재인은 이재명지지자들의 도움없이는 대통령되기 힘들거라는 점임.
안희정의 대연정은 갈 길을 잃은 중도보수층을 결집시켰고, 안희정의 경선패배는 곧 안철수의 지지율 반등으로 이어졌음. 안철수의 지지율반등은 여러 통계자료에서 객관적으로 드러나는 부분.
결국 캐스팅보트는 이재명지지자들 손에달렸다고 생각함. 문재인이 16%의 공약이행률에 대한 불신을 전제로 깔고서 이재명 지지자분들께 말씀드리자면. 문재인지자자들이 손가혁을 두고 정통이니 머니 알바니 , 이재명개니 머니하며 광신에 근거한 모욕을 상습적으로 했다는 사실을 잊지말아야함.
또한 당내경선토론에서 드러났지만, 문재인은 이재명의 질문을 단순 내거티브로 치부하며 무시했음. 이재명이 문재인의 공약이행률16%와 함께 문재인의 공약들의 실현가능성 특히 예산부분을두고 끊임없이 질문을 던졌으나 내거티브라는 변명과함게 답변을 기피만해왔음.
그런 인물이 이재명의 핵심공약을 부분적이라도 수용할것인가? 이행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과 의문이 되는건 어쩔수없는 불신에 기인한 인간의 본능인듯.
문재인은 힐러리처럼 샌더스의 공약을 수용할만한 그릇조차 안될 인물이며, 입으로는 마치 이재명의 일부 핵심공약을 수용한것처럼 말은 하지만 실질적으로 복지지출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것을 마치 기본소득을 수용한것마냥 이재명지지자들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거외에는 보여준것이 없음.
같은 이재명 지지자로서 물어보겠음. 우리는 대통령이 누가되든 집권세력이 누가되든 관심없음. 가장 중요한 핵심은 우리 삶이 긍정적으로 변화되길 원하고 삶의 질이 개선되길 원한다고 생각함. 그런 변화가 없이는 우리가 촛불을든 의미는 실질적으로 없다고 생각함.
문재인이 적폐청산을 부르짖지만 그의 공약이행률이 16%임을 다시한번 되새기면서 나는 제안하고싶음.
문재인이 이재명의 핵심공약의 일부를 완벽하게 수용하고 이행한다는 대국민약속을 하지않는 이상 문재인의 지지를 유보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함. 저는 대놓고 안철수를 지지할 생각임. 문재인의 오만한 행동에 변화가 있지않는 이상.
이재명 지지자들을 무시하고서 문재인이 평온하게 대통령이 될 수 있을지 지켜보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