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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24 04:40
마이크로 소프트가 이번에 엄청난걸 발표했네요
 글쓴이 : 디자이너
조회 : 5,455  

홀로그램 테크놀로지인데
건축가로써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애플을 무지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애플은 첫째로 호환성이 완전 최악인데다
가격대비 성능도 별로지요

어쨌든 이번 윈도우 10은 굉장히 기대되네요
아래는 홀로그램 시연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6sL_5Wgvr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유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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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로이 15-01-24 04:53
   
그냥 컨셉..
     
sba7336 15-01-24 07:13
   
윈도우 10 발매때 이 물건도 정식 판매한데요..
괴개 15-01-24 04:54
   
마동탁 15-01-24 05:14
   
디스플레이의 종착점 같은게 아닐까 싶네요..

단 이상한 잠원경 같은거 안쓰고 홀로그램으로 보는거~
모니터회원 15-01-24 05:21
   
구글 글라스 + 구글 VR + 모션인식 느낌... 아주 획기적인건 아니고 최근 상품화 되던것 짬뽕한 느낌이네요.
저 3D로 나오는것도 이미 AR 그림책이 있음.

개인적으로 저런 손으로 움직이는거 처음만 신기하지 힘들어요.
그냥 기술 자랑질... 것도 있는기술 짬뽕한거...
쿨맨 15-01-24 05:30
   
그냥 컨셉이라니요..? 비디오를 보고나 하시는 말인지???

마이크로소프트가 홀로렌즈를 이미 어플리케이션 만드는 소프트회사들에 넘기고, 홀로렌즈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이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보라고 했네요.

홀로렌즈의 특징은 홀로렌즈를 착용하고 있는 사람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인식하는 것이고 또한 화면을 3D로 보여 준다는 것이네요. 제 생각엔 아마도 홀로렌즈는 게임분야에 응용되어서 Xbox가 크게 수혜를 받을 것 같고, 구글글래스도 어려운 지경에 처할 것 같네요. 물론 다른 버츄얼 리얼리티 어플리케이션에도 엄청난 응용을 가져올 것 같습니다.
     
모니터회원 15-01-24 05:42
   
이미 구글 VR 만들어서 작년부터 팔고 있습니다만...
삼성도 기어VR 이라고 시제품이 나왔구요.
구글 VR에 AR 이미지 더한것 밖에 안되는것 같은데요.
기존 AR기술이 QR코드같은  스켄이미지가 필요한 반면 시연에서는 특정좌표를 인식하는것 같은데 것두 일부화면만 나와 바닥에 스켄영역이 있는지 모르겠음.
          
쿨맨 15-01-24 05:54
   
비디오를 보니, 홀로렌즈의 특징는 그 자체가 완전히 단독으로 작동하는 완벽한 컴퓨터 (High end CPU + High end GPU + 홀로그래픽 Processor (착용자가 쳐다보는 것, 몸동작, 음성을 인식 - 테라바이트 처리 능력 가졌다함))로, 카메라 없이 / 거추장스러운 다른 센서들 없이 / 네트웍 연결없이 / 다른 컴퓨터 도움없이 자체적으로 홀로렌즈를 착용하고 있는 사람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인식하고 주변을 인식한다고 합니다. 또한 화면을 HD 해상도의 3D로 보여 준다는 것이네요.

기존에 나와 있는 VR은 단순한 3D Display 였고 (더군다나 기존의 VR Display를 눈에 착용하고 있을때는 외부 세계를 볼 수 없음, 그러나 홀로렌즈를 끼고는 외부 세계를 바로 봄) 네트웤도 필요하고 / 다른 기기와 연결하는 줄도 필요하고 / 외부의 다른 강력한 컴퓨터도 필요하고, 착용한 사람이 무엇을 하는지 알기 위해서 몸에 착용하는 특별한 센서(가속도센서 등등)나 카메라등등이 필요했는데... 홀로렌즈는 이런 너저분한 것들이 전혀 필요없다고 말하네요. 이런걸로 봐서, 이번에 발표한 MS의 홀로렌즈는 이전의 제품과는 완전히 차원이 물건인것 같군요. 한마디로 비교 불가!

Windows 10 발매되는 기간 동안 이 홀로렌즈도 판매가 된다고 하는데, 구경 한번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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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AR기술이 QR코드같은  스켄이미지가 필요한 반면 시연에서는 특정좌표를 인식하는것 같은데 것두 일부화면만 나와 바닥에 스켄영역이 있는지 모르겠음.

-> 비디오에 홀로렌즈는 holographic computing (3D로 환경을 인식하고, 3D 디스플레이 하는 것) 하는데, no marks, no external cameras, no wires, no phone required, no connection to APC needed 로 가능하게 한다고 하네요. 즉, QR 코드와 같은 스켄이미지 없이 홀로렌즈에 장착된 advanced sensors와 Holographic Processor만을 이용해서 주변환경과 착용자의 몸동작(제스쳐)를 인식한다고 하네요.
헬로가생 15-01-24 07:32
   
자, 일본! 멋진 걸 만들어보자!
     
sba7336 15-01-24 08:08
   
소니는 이제 플레이스테이션 마저 못팔아먹게 될것 같다는... 소니와 일본은 우짜져..?  ㅋ
     
블루로드 15-01-24 11:06
   
소니의 (PS4 + 모피어스 VR 헤드셋) 또는 (스마트폰 + 모피어스 VR 헤드셋)으로
구성되는 VR 게임이나 어플리케이션들은... 이제 완전히 끝장났네여..

소니 모피어스 VR 헤드셋은 PS4나 고성능 스마트폰이 기본적으로 필요하고 또한
외부에 별도의 카메라도 있어야 되는데다, 머리에 쓰면 눈앞이 깜깜해지는 먹통상자
인데, MS의 홀로렌즈를 보고 누가 소니껄 사겠나여...

마이크로소프트가 XBox로 소니 한방 먹이더니, 이번에 홀로렌즈와 마인크래프트
(MS가 마인크래프트 인수했져)로 소니를 진짜 완전히 죽여버릴 것 같어여... ㅋ
     
진실게임 15-01-24 12:23
   
홀로그램 야동을!!!
     
비만 15-01-24 14:46
   
일루전 어게인!
     
sba7336 15-01-24 14:52
   
아.. 3D 입체야동...
3D로 보면서 손으로 만지고 조작할 수 있는 3D 입체야동... ^^*

MS의 홀로렌즈용으로 입체야동 나오면, 하나 구입 검토해 보겠습니다..

님의 깊은 의미를 진즉에 몰랐네요.. ㅡ,.ㅡ;;;
미우 15-01-25 04:39
   
홀로그램 소리 열심히 해대는데 그냥 증강현실용 안경입니다.
끄으랏차 15-01-25 17:57
   
애초에 윈도우 자체가 애플 표절한거잖어요 ㅋㅋ
소송 걸려서 결국 빌게이츠가 합의금 물었잖어요
처음에 뻔뻔하게 우기다가
결국 프로그램 내의 함수값까지 완전히 똑같은게 뽀록나서
그대로 복붙한거나 다름없는게 밝혀지고는 합의금 물고 끝냈잖아요

정말 웃기는게요
현재 윈도우로 대표되는 운영체제의 필수적 요소인 GUI환경도
마소가 애플에게 합의금 지불한 사태에서 잘 나타나듯 결국 애플이 만든거고
현재 형태의 스마트폰도 결국 애플 아이폰이 표준인거고
이전의 블랙베리로 대표되던 스마트폰 체계와 완전히 다른데
현재 스마트폰 아무것도 블랙베리폰 스타일 따라하는거 없잖아요
결국 다 애플꺼대로 한거고

뭔 말이냐면요
애플이 만들어놓은 표준환경을 차용한 제품들을 쓰고 있으면서
정작 애플은 별로야 혁신적이지 않아 한다는거죠
애플 참 구려요

애플이 만든 PC
애플이 만든 OS
애플이 만든 스마트폰
을 전부 다 표준으로 삼고 만든 제품의 세상속에서 살고 있네요.
     
쿨맨 15-01-26 06:56
   
1. 애플이 GUI 최초로 개발했다? 절대 아닙니다.
http://dislab.hufs.ac.kr/lab/MS-%EC%95%A0%ED%94%8C_GUI_%EA%B2%BD%EC%9F%81%EC%9D%98_%EC%97%AD%EC%82%AC

제록스의 PARC에서는 '스타(Star)'라고 하는 워크스테이션과 운영체제들이 이미 70년대 후반부터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고, 사실상 이들은 엥겔바트가 구현하려고 했던 UI와 크게 다른 것이 아니었다. 제록스의 스타는 흑백이긴 하지만 대단히 높은 해상도의 그래픽을 구현할 수 있었고 우리가 알고 있는 윈도우 환경의 중요한 개념들을 모두 구현한 것이었다.

제록스의 PARC에는 세계 최강의 컴퓨터 과학자들이 모여 미래의 컴퓨터 환경을 연구했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앨런 케이와 이더넷을 만든 밥 멧칼프(Bob Metcalfe), 그리고 인터넷의 전신인 ARPANet을 성공적으로 지휘한 밥 테일러(Bob Taylor), 포스트스크립트를 만든 어도비의 창업자 존 워넉(John Warnock)도 당시 PARC에 있었다. MS의 응용 소프트웨어 분야를 지휘했던 찰스 시모니 역시 같은 시기에 PARC에서 근무했다.

 스티브 잡스에게 그래픽 사용자 환경의 중요성을 설명하느라고 무척 애를 먹었다는 것이다. 매킨토시의 아버지라고 알려진 것과 달리 스티브 잡스는 텍스트 환경에 더 집착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Apple III라고 알려진 'LISA'의 개발에서도 잡스는 처음에 텍스트 환경을 고집하고 있었고 매킨토시의 기획자였던 제프 라스킨(Jef Raskin)의 설득을 듣고 난 후에 그래픽 환경의 옹호자가 되었다고 한다.

2. Apple OS는 애플 오리지날 OS이다? 절대 아니다.
Apple OS는 Linux가 바탕에 깔린 Linux계통임.
http://en.wikipedia.org/wiki/OS_X

OS X is based upon the Mach kernel, developed at Carnegie Mellon University. Certain parts of FreeBSD's and NetBSD's were also incorporated into NeXTSTEP, which forms the core of Mac OS X. NeXTSTEP was a graphical, object-oriented, and UNIX-based operating system developed at NeXT, a company founded by Steve Jobs' following his departure from Apple in 1985.

3. 애플이 최초의 컴퓨터와 같은 다기능 폰(즉, 애플이 스마트폰이라 부르는 것)??? 절대 아님
http://en.wikipedia.org/wiki/T-Mobile_MDA
http://www.brighthand.com/assets/4819.jpg
http://www.theunwired.net/media/news/t-mobile_mda_vario_v.jpg

애플의 스마트폰이 나오기 훨씬 이전에 이미 전체 화면에 터치스크린에 GUI로 도배된 MS OS를 채용한 MDA (미국의 T-Mobile등이 MS OS를 채용해서 HTC등에 OEM 생산하게 했던 폰, HP등 다른 회사도 기업용으올 꽤 만들었음) 폰등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이들 터치스크린 폰은 압력방식의 터치스크린과 스타일러스를 사용했었는데, 애플은 정전방식의 터치스크린을 채용하고 스타일러스를 없앴다는 차이. 그리고 문자 입력을 위한 키보드가 따로 있었다는 것.

전체면 터치스크린폰에 있어 애플과 MS의 가장 큰 차이는, MS는 인텔(CPU)과 삼성 하드웨어(Memory)등과 공존하며 사업을 키우기 위해 OS가 하드웨어 리소스를 많이 필요로 하는 쪽으로 발전시켰기 때문에 작은 폰으로 MS의 OS가 넘어오면서 작은 CPU와 Memory로 인해서 버벅되며 작동해서 일반 사용자들에게 크게 어필을 못했고 (기업사용자들은 꽤 썼음), 애플은 MP3 player용으로 OS를 작게 가볍게 만든 것을 확장해서 전화기에 적용해서 작은 CPU와 Memory로도 충분한 반응성을 보이는 폰을 만들어서 시장에 내 놓을 수 있었다는 것.

애플이 최초이고, 표준이라니... 절대로 아니요~~~
애플빠 하려면, 제대로 알고 하시오 ~~~~~
          
끄으랏차 15-01-27 08:29
   
님이야말로 제대로 본인이 아는 지식을 얘기하십시요
어디서 남이 올려둔 지식에 의존하니 이런 소리를 하는겁니다.

거기에서 말하는 GUI환경과 제가 말하는 GUI 환경이 다른 얘깁니다.
현재 흔히들 알고 있는 윈도우나 스마트폰의 아이콘을 바탕으로 하는 OS 이 방식자체는 제록스가 최초인게 맞으나
그걸 활용하고 있는 현재의 인터페이스는 애플 작품입니다.

제록스가 만든건 텍스트로 표시되던 파일을 아이콘으로 바꾼거고
그걸 클릭하면 실행되는거까지예요
나머지 우리가 GUI 환경에서 하는 작업 전부 애플이 만든거예요

파일 잡아끌면 복사,이동 되는거 창 잡아끌어서 옮기거나 창크기를 모서리를 잡아끌어 키우고 줄이고
이런거 다 애플이 만든거라고요
최초의 GUI환경이란 말 그자체에만 집착하면 제록스가 나와야하지만
GUI환경을 실제로 본격적으로 활용한 OS는 애플입니다.

더불어서 현재 제록스가 만든 방식의 GUI환경만을 사용하는 OS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아이콘 클릭으로 실행되는 기능만 달랑있는 OS가 있나요?

모두다 애플이 만든 방식으로 GUI환경을 활용하고 있는거예요
예외가 아예 없어요
그러니 애플이 만들어놓은 환경이라고 하는겁니다.

이런 부분은 님처럼 실제로 제록스 OS가 어떻게 작동되는지는 모르고
그저 글로만 그 존재를 알고 계시는 분들은 전혀 모르고 계시는 부분이고 어디 잘 나와있지도 않기때문에 흔히 님같은 오류를 범하죠.
덧붙여서 제록스는 애플과 같은 방식의 GUI환경 인터페이스를 내놓은건 애플이 내놓은 후로부터 9년뒤입니다.

리눅스계통이란 말은 더 재밌네요
님은 지금 제가 말하는 OS가 어느걸 말하는지도 모르고 계시네요
리눅스가 탄생하기도 전의 OS를 지금 얘기하는겁니다.
후의 애플과 마소 OS가 어차피 그 이전 OS에서 거의 대부분 등장한 인터페이스개념을 그대로 차용,답습하고 있기때문에 후의 OS를 비교할 필요가 없어요.
이 부분 역시 여기에 관한 지식이 없어 하시는 소리로밖에 안보입니다.

예를 들어 얘기해드리면 조선시대부터 우리나라 전통이었던게 현재까지 내려져 오고 있는 부분을 두고 토론을 하는데
우리나라 법이 대한민국으로 접어들며 독일식 성문법 영향을 크게 받아서 만들어졌으니 그 전통은 독일식이라고 태클하신 격입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신거예요 관련지식이 있으면 할수 없는 예를 드신겁니다.

마지막 스마트폰 부분도
앞의 GUI환경에서 애플이 차지하는 부분을 알지 못하시는 분들이 흔히 하는 얘기네요.

그래서 님이 지금 예를 든 폰들이 터치스크린과 GUI를 사용했기때문에 아이폰이후의 스마트폰과 같은 UI의 OS를 사용합니까?

같은지 틀린지도 모르실겝니다. UI개념자체를 이해못하고 계시는걸로 보이거든요
UI를 이해못하면 뭐가 다른지 모를수밖에요.

아주 간단하게 예를 들어드리면요

아이폰이전의 터치스크린과 GUI환경을 차용한 폰 UI에서
실행아이콘 이동을 하는 방법은요
그 아이콘을 꾹 누릅니다 누르고 있다보면 PC에서 마우스 우클릭 한거처럼
메뉴화면이 뜹니다. 거기서 복사 혹은 이동 누르고
이동하고 싶은 곳을 찾아서 다시 꾹 누릅니다 메뉴뜨면 붙여넣기 선택합니다.

반면 아이폰이후에는요?
그냥 잡아 끌어서 원하는 자리에 놓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듯 이 개념은 PC에서도 애플이 최초로 만든 UI방식입니다.

보고있는 화면을 스크롤할때는요?
아이폰 이전의 그 폰들은 지금 인터넷창 옆에 화면 위아래로 움직이게 도와주는
스크롤바 보이시죠? 기존 폰들은 다 저거 썼어요
화면 내릴때 터치스크린 속의 화살표 눌러서 내렸어요

아이폰 이후에는요? 손가락으로 그냥 당기는 방향으로 스크롤 되죠.
이제 다 이방식을 쓰지 앞의 방식을 쓰지 않죠.

누가 만든 환경입니까?
아직도 이해가 안가십니까?
               
sba7336 15-01-28 06:09
   
말도 안되는 소리... 다른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건 잘못됐고, 자신이 말한 것만이 맞다는건 개독같은 애플빠들이나 하는 소리..
coooolgu 15-01-26 02:22
   
카우보이비밥 이라는 애니에서 본 브레인드림이 생각나네요

나중에 정신을 인스톨하겠다 라는게 정말 나올지도..
구름위하늘 15-01-26 15:37
   
증강현실과는 조금 다릅니다.
증강현실은 Virtual Reality 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
그냥 현실 영상에 virtual 한 영상을 대충 끼워서 보여주는 것이라서 실제 현실과는 싱크가 거의 안맞는 것입니다.
(대충 이방향과 이정도 거리에 무엇이 있다... 이정도?)

이번 시연(Live demo)는 virtual reality 에 가까운 데모였습니다.
시연 말고 컨셉영상에서 나온 몇가지는 그냥 컨셉 처럼 보이긴 하더군요.

지금과 같은 3D TV 방식 말고
홀로그램 스타일의 TV도 기술로는 거의 완성되었다고 얘기들었는데
이번 시연은 그런 맥락의 하나로 보입니다.

앞으로는 영상도 2D 영상을 몇개로 나누어서 3D 구현하는 것이 아니라,
3D 게임에서 하는 것처럼 3D 모델링 정보를 기반으로 영상을 송출하는 TV방식이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