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인근 교회를 찾은 신자들이 A씨의 거주자우선주차 구역에 무단으로 차를 댔다.
월정액을 내며 이 주차구역을 이용중인 A씨는 차를 빼달라고 요구하기위해 수차례 전화
통화를 시도했지만 받지 않자 이를 불법주차로 신고했다.
결국 불법차량 단속으로 교회 신도들이 무단으로 주차한 차량 5대가 모두 견인됐다.
문제는 이때부터 시작됐다. 자신의 차가 견인된 것에 화가난 B씨가 A씨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이 주차신고했냐? 어디 두고보자"라고 으름장을 놨고, 다음날 해당교회의 장로라는
사람이 A씨에게 연락해 자신이 구청 체육과의 이사라며 그곳의 거주자 주차라인을 지워
버리겠다고 협박을 한 것이다.
A씨는 보배드림에 이 억울한 사연을 올렸고, A씨가 확보한 전화녹취를 통해 본지는 사실
을 확인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5/01/21/story_n_6513620.html?1421831810
(보배드림에 올라온 글)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44498&v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