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 문제를 젤 먼저 이슈화한곳은 조선일보입니다. 조선일보가 이 미세먼지 이슈에 관심이 많습니다. 왜 많은줄 아십니까? 요즘 이슈가 된것처럼 미세먼지 문제를 탈원전 문제와 연관시키기 위함입니다. 제가 그래서 조선일보 기사가 나오고나서 이 소각장 문제와 관련해서 조사를 해 본적이 있습니다. 뭐 목적이 뻔히 보였으니까요.
조선일보를 포함 한경같은 보수지들이 탈원전에 대한 여론을 악화시키기 위해서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신재생에너지의 비경제성과 바로 이 미세먼지입니다. 그리고 미세먼지를 공격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주연은 중국이구요. 중국과 관련해서 팩트를 전한다면 그 정치적 목적과 관련없이 의미있게 받아들여야 하지만 이 소각장 문제는 현실을 제대로 모르고 그냥 막 던진것 중 하나입니다.
미 : 탈원전문제 연관
님 : 탈원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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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디에도 반대라는 이야기가 없는데?
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ㅋㅋㅋ
미세먼지 발생원인이 중국이냐 국내냐 관계없이 화석연료나 소각장이나 뭔가 태우는 것과 관련된 것들을 매칭시킨 것입니다. 중국 미세먼지가 왜 늘어나겠습니까? 원전 더많이 지어서 늘어나겠습니까? 당연히 뭔가 태우는게 많으니까 미세먼지가 늘어나죠? 당연히 원전 안지으면 신재생에너지는 아직 발전량이 따라가지 못하고 따라서 화력발전에 대한 의존이 늘어나고 즉 국내의 미세먼지도 늘어난다는 논리로 연결하는거에요. 중국미세먼지를 강조하는건 중국책임이냐 아니냐의 문제도 있지만 중국미세먼지가 뭣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소각장 문제를 들고나온것도 그런 문제에요. 뭔가 태운다. 거기서 오염물질이 나온다 화력발전소도 뭔가 태운다 거기서 오염물질이 나온다 오케이? 화력발전소와 소각장 사이에 아무런 연관성이 없어보입니까?
이사람 지난글 보니 정치색으로 어쩌고 보긴 그렇지만 무슨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문제를 단순히 약,강국 어쩌고 논리 드립인지? 쯧
이런건 여야 정파할것 없이 짱국에 주기적으로 지속 주지시켜나가야 할 것이며 유엔등 국제 사회에 오존층 파괴 , 해양 오염등처럼 국제적 대기 미세먼지오염에 대한 환기, 여론화,
의정서나 협약을 통해 국제사회가 함께 동참, 불성실하게 이행시 일정한 페널티등 국제적 압박이 동반되도록 할 필요가 있을 것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