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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21 18:55

"감히 니가 교회차를 신고해?"

글쓴이 :

배리

일요일에 인근 교회를 찾은 신자들이 A씨의 거주자우선주차 구역에 무단으로 차를 댔다.

월정액을 내며 이 주차구역을 이용중인 A씨는 차를 빼달라고 요구하기위해 수차례 전화

통화를 시도했지만 받지 않자 이를 불법주차로 신고했다.

결국 불법차량 단속으로 교회 신도들이 무단으로 주차한 차량 5대가 모두 견인됐다.

문제는 이때부터 시작됐다. 자신의 차가 견인된 것에 화가난 B씨가 A씨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이 주차신고했냐? 어디 두고보자"라고 으름장을 놨고, 다음날 해당교회의 장로라는

사람이 A씨에게 연락해 자신이 구청 체육과의 이사라며 그곳의 거주자 주차라인을 지워

버리겠다고 협박을 한 것이다.

A씨는 보배드림에 이 억울한 사연을 올렸고, A씨가 확보한 전화녹취를 통해 본지는 사실

을 확인했다.

(보배드림에 올라온 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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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년삼 15-01-21 19:47 구청 체육과의 이사??? 체육과에서 뭐 어쩌려고? 더군다나 구라면 공무원 사칭으로 엄청난 처벌감이고 같은 구청이라도 부서가 다르면 인맥 그딴거 전혀 안먹히는데.. 맞다 해도 감사실에서 나오면 녹취록까지 다 있어서 감사실도 구청 이미지랑 실적 때문에라도 꽤나 골치아프게 찔러댈거고 심하게 A씨가 검찰에 고발이라도 하면 망하는거고.. 구청 체육과의 이사??? 체육과에서 뭐 어쩌려고? 더군다나 구라면 공무원 사칭으로 엄청난 처벌감이고 같은 구청이라도 부서가 다르면 인맥 그딴거 전혀 안먹히는데.. 맞다 해도 감사실에서 나오면 녹취록까지 다 있어서 감사실도 구청 이미지랑 실적 때문에라도 꽤나 골치아프게 찔러댈거고 심하게 A씨가 검찰에 고발이라도 하면 망하는거고..



		후훗훗 15-01-21 20:08 아는분이 구청과장인데 나 공무원이네 하지 않음. 혹시 트러블 있었으면 조용히 합법적으로 조취를 취하지 나 공무원인데 어쩌구하는건 거의 거짓이라 보면 됩니다. 세상이 바겼는데 허세장열이네요. 아는분이 구청과장인데 나 공무원이네 하지 않음. 혹시 트러블 있었으면 조용히 합법적으로 조취를 취하지 나 공무원인데 어쩌구하는건 거의 거짓이라 보면 됩니다. 세상이 바겼는데 허세장열이네요.



		할로윈데이 15-01-21 20:47 헐... 자주가는 보배드림에서 잇슈된 글인데... 일이 커지나요 ㅎ 헐... 자주가는 보배드림에서 잇슈된 글인데... 일이 커지나요 ㅎ



		오마이가뜨 15-01-21 21:32 조작아님. 보배드림 통화녹취도 있음. 교회사람 마인드가 대박임. 조작아님. 보배드림 통화녹취도 있음. 교회사람 마인드가 대박임.



		선괴 15-01-21 21:16 허 참...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전부 저렇지는 않겠지만 저런 사람들 때문에 교회가 욕먹는다는 것을 교회 다니시는 분들도 확실히 인지를 하셔서 저런 사람들 어떻게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허 참...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전부 저렇지는 않겠지만 저런 사람들 때문에 교회가 욕먹는다는 것을 교회 다니시는 분들도 확실히 인지를 하셔서 저런 사람들 어떻게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동글짜리몽… 15-01-24 13:47 교회 다니는 사람들 전부 저럼. 교회 다니는 사람들 전부 저럼.



		백미호 15-01-21 21:54 거주자 우선구역에 주차를 하면 거기 사는 사람들은 어쩌라구 저러는지... 저래서 비판하면 배째라는 식으루 나오니까 또 2차 3차루 욕먹는건데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 같아요... 거주자 우선구역에 주차를 하면 거기 사는 사람들은 어쩌라구 저러는지... 저래서 비판하면 배째라는 식으루 나오니까 또 2차 3차루 욕먹는건데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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