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3일 사이에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서
언뜻 문재인 후보는 하늘이 돕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궁물당은 문재인 후보 아들 문준용 씨의 파슨즈 스쿨 동료라는 인물을 등장시켜
문준용 씨가 아버지 빽으로 고용정보원에 입사했고,
문준용 씨는 아버지 자랑이나 하고 다니고 돈도 펑펑 써대는 망나니로 몰아가려 했는데
뜻밖에도 진짜 파슨즈 스쿨 동료가 나타나서, 궁물당이 조작했다는 증거를 들이밀지 않나,
자학당은 문 캠프 인물이 PK가 패륜이라고 말했다며 떠들었는데
알고 보니 구라 준표가 자기 장인에게 했던 짓거리 때문에 구라 준표를 패륜아라고 했던 것.
레드 준표, 구라 준표가 이제는 패륜 준표까지 간 것.
궁물당이나 자학당이나 알아서 자멸하고 있으니
문재인 후보는 하늘이 돕는 사람인 듯.
덤으로, 사드 배치에 대한 입장 때문에 계속 공격을 받았는데
트럼프가 돈 내놓으라고 발언하는 바람에 저절로 쉴드가 쳐짐.
제발 좋은 결과가 나와서 대통령에 당선되고
당선된 이후에도 적폐를 청산하고 대한민국의 기초를 바로잡는 일이 순조롭게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