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5-01-19 20:57
2005년에 70~100만명이었다는군요
 글쓴이 : 둥가지
조회 : 1,445  

fafa.jpg


10년 지났다해서 50~70만명으로 갑자기 줄었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꼴초 15-01-19 21:02
   
누적계수를 생각해보면 100만 아래로는 내려갈수가 없지요, 최소 100만 부터 시작해야, , ,
동화 15-01-19 21:03
   
2005년이면..성매매업종의 전성기시절이거든요..
90년대도 비슷했고요..
우승 15-01-19 21:07
   
님이 많이 이용했음 늘었겟죠..(그리고 방송을 믿나요?)
     
둥가지 15-01-19 21:08
   
자료는 방송사에서 만든 자료가 아니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자료 인용
          
우승 15-01-19 21:15
   
어떻게 조사했는지 그런말은없다는건 .. 그리고 전 그냥 언플하는거같네요 ...

어디서 어떻게 조사했다 그런것도없고 ..

그냥 여성단체가 이정도다 하면 아~~그렇구나 해야하는건지??
돼지콜레라 15-01-19 21:30
   
2013년 여성부 자료가 있는데 원래 이런수치를 과장하기 좋아하는 여성부 자료니까 참고하고 보세요.

여성부는 전업형 성매매 업소(집결지)에서 일하는 숫자를 3644명, 겸업형 성매매 업소(단란주점 등)에 있는 여성을 약 14만7000명으로, 인터넷 성매매나 기타 방식의 성매매를 하는 여성을 약 11만8000명으로 추산했다.

성매매를 했거나 성매매를 할 여지가 있는 여성의 숫자를 27만명 정도로 여성부가 추산했는데 이게 실제보다 적은지 많은지는 모르겠네요.
여성정책연구원도 국책기관이고 여성부 처럼 세금으로 운영되는데 이런 범죄수치를 뻥튀기 했을 가능성이 더 높아요.
여성정책 연구원이 추산한 수치가 30만명인데 여기에 또 비공식 추정치를 더해서 70~100만이라니 추정치에 추정치를 또 더한거니까 신뢰도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주점이나 노래방에서 일하는 여성이 모두 성매매 여성일리도 없고 저런 수치를 들이대고 거봐라
대한민국 여자 100만명이 성매매를 한다 우리나라 여성 25명 중 한명은 창녀다 라고 말하고 있으니 함심할수 밖에요.
동화 15-01-19 22:01
   
어차피 음지의 산업이라서..정확한 통계는 어려워요. 단지, 추정할뿐이죠..
대부분 현금결제이기도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