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쉽게 섹스하고 싶은데, 쉽게 섹스가 안되서 그런거죠.
남자도 사랑하는 여자랑 하는 섹스가 가장 좋지만, 그냥 동물적인 섹스를 하고 싶을때도 많기 때문에..
애인이든 부인이든 그럴때마다 요구하기란 어렵죠. 부부 사이라도 아내가 동의를 안해버리면
성폭행이 되기 때문이고요.
혹자들은 자위하믄 되지 않느냐 하는데, 아직 순진한 친구들이고 자위랑 실제 행위는 엄연히 틀립니다.
성경험이 없거나, 여자랑 자는 법을 모르는 애들이나 어쩔수 없이 자위하는거지, 부인이 엄연히 있거나
원나잇 얼마든지 할수 있는 레벨들은 자위는 진짜 급할때나 하는거.
하여간, 남녀의 성적 욕망의 정도나 수치는 엄마 뱃속에 있을때부터 결정된다고 합니다.
그 색에 대한 욕망을 관장하는 뇌부위가 그때 결정되는거라...
공급이 있어서 수요가 있고,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듯이, 너무 뭐라들 하진 마세요.
욕망 자체가 거의 타고나기 때문이죠.
동감이요. 근묵자흑 근주자적이라고 했죠. 밑에 게시물 쭉 읽어봤는데 어이 없더군요. 100만이라니..
게다가 자기 중심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아예 현실을 단정지어버리니 어이가 없더군요. 사람은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자기 주위에 그런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곧 자기 자신도 그런 부류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