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게시판이 종교게시판 같네요 ㅎㅎ
뭐 그것도 이슈가 될 수 있으니까 넘어갈게요. 전 다양성을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어느 종교를 믿건, 종교란걸 아예 갖지 않을 수도 있고 그건 개인의 자유라 생각되네요.
제가 생각 하는 악은 단순한데 넓은 의미로 남을 인정하지 않고 이해하려하지 않는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게 강도 상해와 같은 도덕적인 것까지 포함 된다고 생각해요)
인정과 이해가 다른 의미로 사랑과 배려로 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너는 우리 종교를 믿지 않으니 악이다. IS나 다른 무슬림과 같은 말씀을 하는 분들이 보여 웃음이 나네요. 본인들은 지금 그들과 다른가요??
맨처음 종교가 생긴 이유는 인간이란 존재가 스스로도 불완전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의지할 절대적인 존재가 있다면 그게 삶의 원동력이 될 수도 이유가 될 수도 있고요. 또 든든한 명분이 될 수도 있죠.
뭐가 되었든 스스로 그리고 주위 사람들의 안녕과 안정을 위한것이 종교 잖아요. 종교가 절대적 삶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인간이 제일 무서운게 내세의 안정이겠죠 왜냐면 현재의 삶에 불만족 스러우니까요 내세에라도 잘살아야하니까.
그래서 내세를 위해 좋은 일은 하는것이겠죠. 그렇게라도 착한일을 하면 스스로 죄를 탕감한다 생각하니까요. 뭐가 되었든 무슨 이유건 이웃에게 도움을 준다는건 잘하는 일이라 동의 합니다.
어찌 되었건 그 각각의 종교들의 원천의 이유를 다시 생각해보심이 좋을듯 하네요. 글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