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보육교사만의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일종의 심리적인 병으로 보는게 맞을지도 모르겠어요. 화병이라고 하면 될려나? 댓글 중에도 이해는 되지만 돌로 쳐죽이고 싶다던지 면상을 찢어버리고 싶다던지 하는 표현을 하는 분들처럼 뭔가 화가 분출되어 나오는것에 제어가 필요하다는 거죠. 치료가 필요한거에요. 저 보육교사는 심리치료가 필요합니다. 환자임.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계속해서 이런 사건들이 터지는데 그 사고 당사자들을 처벌하는 법이 중요한게 아니라. 보육교사나 누군가를 가르치는 사람들은 심리적인 진단이 반듯 필수가 되어야 하는 법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야 이런 일들이 우발적으로 일어나지 않게 되는것이죠. 수많은 심리학자들이 경찰력이나 CCTV 증가가 범죄율을 떨어트리는게 아니라 범죄를 일으킬 사람들을 교육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겁니다. - 헛소리 끝. ㅋ
새벽에 보고 진짜 내자식 내가족이라 상상만 해도 치가 떨리는데 해당 부모는 어떻겠어요
100Kg의 거구가 풀스윙이라니.... 마치 최홍만이 풀스윙으로 우리들의 얼굴을 날린듯한.....
저건 어른이 잘못맞아도 뇌진탕이나 고막이 터질 상황인데 미치지않고서야 교육차원이라는 말을 한다는게....
보니까 가해자는 남편까지 신상이 털린걸로 아는데 결혼 2주차에 저 동영상을 접한 시부모와 남편의
심경은 만감을 교차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