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하나라는 주장은 동의함. 저 방숭랜드의 방숭이들이 역사의 자의적 해석이니 다양성이니 하는 개소리 하면서 새로운 역사라고 일제침략을 정당화 하는데 그걸 옹호하는건가?

물론 정부가 나서서 간섭하는 것은 반대함, 정부의 간섭없이 제대로된 학계에서 제대로된 학자들간의 합리적인 토론으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해야한다고 봄.

제대로된 반박 하나도 못하고 밑도 끝도 없이 수십년전 식민사학자들 주장만 되풀이 하는건 절대로 토론이 아님.

거창하게 국사교과서 문제라곤 하지만 결국 근현대사에 대한 해석의 문제이니 근현대사 집필의 가이드라인을 공식화 하는게 어떨지? 정치색이나 이념색을 배제한다든지.

가이드 라인 공식화?

그게 교육부의 국정 교과서임.

그리고 집필의 가이드라인은 예~~~전부터 존재했음.
교과서 집필 전에 집필진에게 배포되는 <집필 지침>.

검정 교과서든 국정 교과서든, 집필 지침없이 교과서가 집필된 경우는 없었음.
그러니까, 청와대, 새누리 진영이 부를짖는,
"좌편향된 집필진이 (자기들 멋대로) 왜곡된 교과서를 만들었다"는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

항상 교육부의 집필 기준이 있었고
교과서가 집필 된 후에는
집필 기준에 의거하여 교육부의 심사를 통과해야만 교과서로 등록할 수 있었음.

그러니까, 지금까지 검정 승인되고 사용된 역사교과서는
교육부의 검정 승인을 통과한 교과서들이라는 것.

지들이 통과시켜 놓고 뭔 개소리들이래.

사람들이 쳐다보는 눈초리가 대변하고 있네요

또 아즘마 나와서 빼애애액
아무말도 안하면반이라도 가지
2만원 받을려고 참고생들을

ㄱㅅㄷ 출신일듯

역사철학 교육을 이수해야할듯. 한다고 변할 것 같진 않지만..

만능 빨갱이설..
아니 원숭이 빨아대는 역사를 쓰면서 빨갱이 찾는 꼬라지 하곤..
그렇게 원숭이가 좋으면 방사능 섬에 가서 살던가..

저분들이 뭐 알고 말하는걸가요 ㅎㅎ? 저분들도 교육 받아서 온 부류잖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