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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5 22:54
남북통일, 어떻게야 할까요?
 글쓴이 : 흑룡야구
조회 : 1,758  

먼저 여러 매체들과 탈북자들의 증언, 보도와 통계 자료를 통해 제가 평가한 북한의 현실입니다.

1. 공산주의 계획 경제의 붕괴
 - 배급이 끊긴지 오래고 배급을 받은 계층이 매우 한정적으로 줄었다.
 - 원래 북한의 봉급은이라는 것이 우리 나라 군대의 월급과 같아서 월급으로는 살 수가 없는데
 - 배급에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북의 대부분의 주민들은 밀수나 장마당 경제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음.
 - 사실상 시장 경제의 원리에 돌아가고,
 - 북한의 정권은 마치 헌병 통치처럼 주민들을 통제하고 처벌하는 기능만 담당하면서 주민 통제력에만 치중.
 - 돈이면 명예도, 지위도 살 수 있는 것이 지금의 북한.
 - 국책 사업을 진행하는데 원자재가 부족해서 민간에게 대부분의 물자를 할당하고 착취하거나 해외 자본을 유치하지만 한계가 크고 자재 빼돌리기는 심각한 수준임.
 - 김정일 사망에 관한 비사에 의하면 김정일이 숙원 사업으로 발전소 건립을 추진, 이 발전소가 준공되면 북한 전역의 전력난을 해소할 수 있다고 함, 그런데 평가 결과 준공시 예상 용량의 20% 정도 밖에 발휘하지 못한다는 결론이 나서 이유를 물으니 김정은이 발전소 건립에 필요한 물자를 빼돌렸기 때문에 부실 시공됐었음이 판명, 이에 실망한 김정일이 딸의 집에서 술먹으면서 한탄 약도 안 먹고 술먹다가 뻗음. 
 - 황해도나 평안도 주민을 제외한 다른 지역 주민들은 세계 사정을 대충 알고 있고 먹고 살기 위해 살 뿐, 정권에 대한 충성심은 희박한 것이 사실, 다만 세뇌의 결과 근원적은 정권에 대한 무서움은 내재.

2. 북한 군대 상황
 - 북한 경제의 붕괴로 군부대의 배급도 원칙대로 이뤄지지 않음.
 - 정권은 군에 대해 최고의 배급을 주라고 우선 배급을 실시하고 있지만,
 - 월급으로는 살 수가 없는 군부의 고위 장교들이 군 배급품을 중간에서 착복하는 것이 심각한 수준.
 - 결과적으로 개별 병사에게 쌀 400g은 옥수수 200g로 바껴서 내려 오고,
 - 그나마 부식 일체는 자급자족이 명령으로 하달, 대부분의 군인들은 농사와 가축 기르는데 일함.
 - 김정은은 정권의 인기를 위해 전쟁비축 물자까지 풀어낸 상태라 북한의 전쟁 지속 능력은 1주일도 안 되는 수준.
 - 게다가 유류가지 간부들이 빼돌리기 때문에 기름통에 물을 부어 충당하고 
 - 훈련시에는 전 차량을 기동시키지 못하고 최소한의 장비만 기동시키는데 기름을 민간에 사서 훈련유를 충당한다고 함.
 - 북한에서 제일 배급과 대우가 좋은 군대는 김정은의 친위대와 특작부대들 뿐인데 이들은 정권을 보호하는 김정은의 가병 수준일 뿐.
 - 군지도부는 전방 사령관들이 평양에 가족이 볼모로 잡혀 있어 배반을 막고 있고,
 - 모든 과실을 형편이 아닌 책임자에 묻는 김정은의 폭압 통치에 대한 불만이 최고조에 달한 수준.
 - 김정은의 고위직 처형은
   → 고사총으로 집중사격(14.5mm 대공 기관총으로 사람을 처형, 기본적으로 대공 기관총은 단발사격 불가)
   → 연병장에 세워 놓고 좌표 따서 방사포로 사격(다련장로켓포를 좌표 따서 사형선고자들에게 퍼부어 버림).

3. 정치 상황
 - 김정일은 당근과 채찍을 매우 잘 활용했다고 함. 
 - 주요 관직에 대해서는 한 사람에게 장기간 임무를 맡겨 믿고 지위를 보장해줬음. 
 - 대신에 심하게 나대면 '노동 교화 명령'을 통해 개고생 시키다가도 다시 불러 써 줌.
 - 그 결과 중앙 간부들의 충성도는 높았음.
 - 하지만 김정은은 무조건 폭압적인 대처만 함.
 - 책임과 목표를 이행하지 못 하면 바로 처형, 그 방법도 잔인.
 - 고위직의 대량 탈북 사태가 벌어지고 있음.
 -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북한 정권이 3년, 많아도 5년 안에 무너진다고 평가.

이상에서, 북한 정권의 붕괴는 아주 기정사실화 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북한과 협약을 맺었기 때문에 북한의 급변사태시 북한에 진주할 권리를 보장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북한의 정권 붕괴시, 북한의 기존 정권을 지지하든 신 정권을 지지하든 북한 안정화를 빌미로 중국이 북한에 진주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북한을 중국의 괴뢰정권이나 식민지화가 법제적으로 가능한 현실입니다.

지금 어쩌면 우리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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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마르 16-05-15 23:14
   
북한이 붕괴한다는 전문가라는 사람들이야기는 제가 초등학교 다닐대 부터 들었네요  북한붕괴가 되면 , 님말대로 중국이 일부지역이나 북한전체를 먹는 시나리오가 잴먼저 떠오르네요 , 한국이 붕괴때 영향력을 미칠수있게 북한내 인사를 어느정도 포섭할수있을지도 의문이고  중국이 군대를 진주하는거보다 , 친중  군부세력이 장악하고 중국에 나라팔아먹는 인물들이 나올듯
     
흑룡야구 16-05-15 23:24
   
과거 북한의 붕계 예상에는 경제적인 고립이 컸습니다.

북한 사회가 철저한 통제사회라는 이해가 부족했기 때문이죠.

북한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태에서도 지도부를 잘 단속하면서 한 배를 탄 인식을 심어서 김정일이 지도부를 유지한 결과 정권이 유지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과거와 매우 다른데 그 철통적 권력층이 무너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탈북자들은 북한의 가난한 사람이 아닌 부자나 생활이 안정된 사람, 북한의 지도부들까지 탈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북한의 정권이 과거와는 다른 방향으로 위태로운 시절을 보내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예채은 16-05-16 07:22
   
그 전에 정치인들이 가만히 안 있음!이것 이용해서 표 얻어야죠!
다물정신 16-05-15 23:22
   
일단 확실한것은... 중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 통일은 없다는것이죠...
     
예채은 16-05-16 07:22
   
중국 망하는것 없음...나라 크기...
          
주예수 16-05-17 17:20
   
나라가 크면 클 수록 망하기 똬아아악~ 좋습니다.

짱깨가 수천년 전부터 중화인민공화국이었습니까?
아닙니다.

중국에서 가장 길었던 왕조가 청나라이고 약 300년이 좀 넘지요.
그런데 우리 고구려는 700년, 백제 700년, 신라 1,000년, 고려 500년, 조선 500년,
모조리 중국 왕조 보다 길었습니다.

북한은 왜 빨리 안 망하냐?
ㅎㅎㅎ 나라가 너무 작기 때문입니다.라고 얘기하면 우습겠지요?

나라 크기와 상관없이 나라를 잘못 다스리면 망합니다.
그러니까, 나라가 크면 망하지 않는다는 아무 근거도 없는 말씀은 하지 마세요!
아셨죠?
트랙터 16-05-16 00:42
   
김일성은 82세에 김정일이는 69세에
정권 무너질까 전전긍긍 하는 김씨 일가는 수명이 길 수가 없다고 믿습니다.
돼지 김정은이가 50대에 죽으면 세습을 다시 진행하긴 문제 있겠죠. 죽습니다 민족의 저주입니다.
북한 붕괴 까지 한 20년 봅니다.

중국이 방파제 역활의 북한을 그냥 두고 본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분할 통치를 주장하겠죠.
중국의 분열 만이 통일의 역활을 할겁니다. 티벳족과 위그르족이 분리독립하길 기원해야 합니다.
미국이 역활을 잘해주길 바래야 겠죠. 미국국채 보유1등은 중국이죠.
실제로도 못이기겠지만 중국이 미국이랑 전쟁하면 손해는 중국이죠.
미국 믿고 국경선 까지 싹 밀어야 합니다.
미국은 중국이랑 전쟁하면 국채탕감 되죠.
경제가 암흑기에 도달하면 미친척 시도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어차피 실현 가능성 없는거 주저리 써봅니다.
     
pasa 16-05-16 03:17
   
역할이요 역할
레종프렌치 16-05-16 02:06
   
남북통일은 남한에 달린 문제도 아니고 4대강국에 달린 문제도 아님

오직 북한 김정은에 달린 문제임..김정은 전에는 김정일에게 달렸었고....


남한이 전쟁각오가 없이는 통일? 그 각오 없이는 통일은 이루어지지 않음

북한이 스스로 자멸해도, 남한이 군대 가지고 밀고 올라가서 점령하고 접수하지 않는 한 중국이 북한으로 진주할 것인데,

그때 남한에서 전쟁할 각오가 없다면 북한이 자멸해도 그거 남의 땅 되는 것임....중국이 북한으로 진주 안해도, 아무리 북한이 망해도 국지적인 무력충돌은 피할 수 없어서 어차피 남한측의 희생은 각오해야 함..

남한이 진정 통일을 하고 싶고, 또 한번 피를 흘릴 각오만 되어 있다면 내일이라도 당장 북진해서 통일할 수 있음....


전쟁은 하지 않고 통일하고 싶으면 방법은 하나임....생물학 무기와 백신을 만들어서 남한 국민에게 백신 접종 다 한 다음에

북한에 비밀리에 생물학 무기를 전파하여 감염시키는 것임...풍선으로 뿌리던지, 감염자를 북한으로 침투시키던지 해서

생물학 무기로 웬만큼 한 100만명만 뒈지면 전쟁이고 뭐고 무력저항은 없을테니 그때 올라가는 것......

생물학 무기로 전염병이 창궐하면 백신없이는 중국군도, 미군도 개입안함....

그 무기는 천연두가 딱이고...천연두는 1980년 유엔에서 박멸선언까지 한 유일한 전염병이라 전세계에 백신 생산하는 나라가 없음...

미국, 중국도 소규모의 백신만 있어서 무기화된 천연두 퍼지면 있던 미군도 철수하고, 있던 중국군도 철수하지 절대로 파병못함..
     
예채은 16-05-16 07:26
   
예전에 님 같은 인간 봤는데...참...가능성은 있는데 꼭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그냥 중국에 줘요!
          
보컬라디오 16-05-16 07:36
   
조선족이신가요?
          
하늘의구름 16-05-16 11:15
   
도라이네 ㅋㅋㅋ  중국 주라네...
          
바람노래방 16-05-16 12:16
   
미쳤구만
     
멍아 16-05-16 14:50
   
생화확 무기를 쓰자니 참나 ... ㅎㅎㅎ
대량 학살을 하자는글을 아무 서슴없이 쓰는사람이 생각이 있을리 만무하겠지만  ...
우리가 무찔러야 될 적은 김정은 정권이지  무고한 시민이 아닙니다.
리드기타 16-05-16 03:29
   
생화학 무기 사용은 국제법적으로 금지돼있고 사용하면 전범으로 처벌 받습니다.

한국이 그런 오명을 쓰면서 까지 생화학무기를 사용할까요??

그리고 현대 생화학 무기는 예전에 비해 그 위력이나 사용했을때의 에기치 못한 위험성이 어마어마 한대

그런 위험을 감수할까요??

그런식으로 백만명 학살한다음에 문제될 민족통합이나 국내여론같은 후폭풍을 감당할수 있을까요??

좀 현실성 없어 보이네요
     
예채은 16-05-16 07:26
   
할 봐에 그냥 중국 주는게 낫!
yarn 16-05-16 03:31
   
북한이 이전보다 제재등으로 인하여 어려워진것도 변화가 있는것도 사실인데...
그게 붕괴로 이어진다고 보기엔 좀 아직 변화가 좀 미비해요.
고위급 탈북이나 해외 식당의 집단 탈북 모두 개개인의 생존을 위한 행동으로 북한정권에 대한 간접적인 반발이지 직접적인 반발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어요.
이상한곳이지만 그래도 하나의 나라의 형태를 갖춘곳인데 붕괴가 될 조짐이라 하면 직접적인 반발을 가진 사람이 등장해야죠. 그정도의 변화는 보여져야 진짜 붕괴하는가? 하는 의구심이 들지 그냥 몇명씩 탈북하는거로 무너진다? 그건 너무 희망사항인거 같아요. 무너졌으면 좋겠다 하는 희망사항.
그나마 다행스러운건 김정은이 정치력이 능력이 없다는건데...
아직 몇년 더 지켜보다 보면  북한 내부에서 정말로 정권을 흔들만한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은 해보는데 그것도 지켜봐야 알겠죠.
     
예채은 16-05-16 07:27
   
...
헬로가생 16-05-16 03:41
   
레종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생물학무긴 빼고... ㅎㅎㅎ)
북한 붕괴하면 무조건 밀고 올라가는 겁니다.
미국이 뭐라건 중국이 뭐라건.
그리고 중국이 건들면 북한 안 에선 무조건 싸우는 겁니다.
승산은 분명 있죠.
우리에겐 명분이 있습니다.
우리땅이니까요.
휴전이고.
중국은 핵무기 못씁니다.
쓰면 미국이 가만 있지 않을 것이니.
승산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하지만 우린 전쟁 할 각오가 없으면 중국한테 북한을 뺏깁니다.
우물쭈물하다가도 협약이니 뭐니 하며 뺏깁니다.
속전속결로 올라가 싸워 밀어내는 것밖엔 답이 없습니다.
올라가며 북한국민또한 토닥이며 민심도 우리편으로 만들면서 말이죠.
     
예채은 16-05-16 07:29
   
그냥 전쟁해서 죽은 놈은 죽고 살 놈은 살자!이거죠!그리고 남한이 지금 이라도 전쟁해서 자신들 좀 구원해 줬으면 하는게 지금 현실이죠!
     
주예수 16-05-16 11:29
   
저도 레종님과 헬로가생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도 생물학 무긴 빼고... ㅎㅎㅎ)
하지만, 밀고 올라가서 북진 통일을 하기 이전에,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미국과 일본이
한반도가 완전 통일을 이루게 협조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정치외교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정부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예전에 서희가 담판으로 적군도 물리치고 땅도 더 넓혔듯이,
불가능할 것 같아도 반드시 가능합니다.
이게 다 인간이 하는 것이기에
절대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모래니 16-05-16 07:58
   
백만명의 희생을 치르면서 통일할 만큼의 통일의 가치는 없죠.
통일의 부작용으로 여기저기서 이런일 저런일도 터질텐데..

시작부터 백만명이 죽고 시작하는, 그런 통일은 가치가 없어요.
할 이유도 없고.
애니비 16-05-16 08:13
   
남에서 중국이 군대를 진주할 협약,권리라는 건 쉽게 인정하면 안되지 않나요
물론 중국이 주장,행사할수 있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외국과 분단 테러집단 입장이고
현실적 대비말고 인정은 다른 아주 아주 심각하고 중요한 문제같습니다
헌법상 자국 영토내에 허락받지 않은 외국군대가 들어 옴 침략입니다.
반대로 말함 당시 유엔 참가한 나라 모두 조짐만 보여도 정부와 비밀조약서 한장이면
자기들 맘대로 한반도에 군대 보낼 권리 행사할수 있다는건데
그런 권리 절대 수긍 인정할 수 없습니다.
리빌링 16-05-16 08:25
   
여기 중국인인지 조선족인지 모를사람 한명 보이내...
구루마1 16-05-16 08:34
   
중국이 개입할 거라는 주장이 많이 보이는데 중국 개입은 김정은 정권이 갑작스럽게 무너지고 대량 탈북자가 나왔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우선, 몇몇 분들이 중국의 위협을 크게 과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중국군이 북한에 들어올 때 첫 번째로 한미 동맹군하고 전면전의 가능성을 안고 들어오는 것이고 또한, 북한군은 가만히 있는 답니까? 친중정권이 장악한다고 하더라도 국지적인 저항까지 안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중국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북한 정권이 급작스럽게 무너지고 대량 탈북자가 발생해서 만주지역에 어마어마한 북한 난민이 들어오는 부분입니다.

지금은 조선족분들을 욕하는 분들이 많지만 조선인, 한국인 자체가 어디가서 정체성을 쉽게 잃는 민족이 아니라는 것을 중국도 알기에, 한반도 통일 과정에서 어마어마한 난민 유입을 가장 경계하는 부분이지요. 만주지역을 조선족 및 북한 주민분들이 차지하게 되면 차후에 곤란해지는 일이니까요.

그리고, 레종프렌치님이 진짜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하는데, 쫌 글을 쓰실 때 뇌라는 것을 가지고 쓰시길 바랍니다. 우리 한반도가 짊어지고 있는 것은 "평화 통일"이라는 역사적인 사명입니다.

6.25 동족상잔의 뼈 아픈 역사를 교훈 삼아, 결코 한명의 소중한 목숨도 잃지 않고 "자주적인 평화 통일"을 하는 것이 우리 세대가 짊어지고 있는 역사적 사명입니다. 모든 통일 시나리오 답은 평화 통일이지 말입니다.
식스핏언더 16-05-16 17:58
   
김정은 정권은 붕괴하지 않습니다.. 김정은이 실각하고.. 어쩌구는 그냥 우리 바램이구요.. 통일할 유일한 방법은 김정은이 핵무기 가지고 뻘짓하고 빡친 미국이 더이상 참을 수 없다.. 한국아 아파도 좀 참아라.. 해서 밀어 붙이는 형식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