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들 보면 꼭 일본우익들 보는듯한 착각이 듭니다
왜곡, 날조에 자기가 믿고 싶은건만 믿고 보고 싶은것만 볼려고 하는 태도부터 시작해서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없는 행동도 고인능욕을 하는것도 자기가 원하는걸 이룰려고 모든게 통용된다고 믿는것도 그렇고
자기들이 옳다고 믿고 있다는게 소름 돋습니다 논리는 애초부터 없다는것도 오로지 자기들의 감정만 옳다고 하는 무식함까지 할 말이 없습니다
저들의 가장 큰 실수는... '페미니즘', '여성운동'이란 말을 들으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게 이미지를 고착화 시켰다는 겁니다. 스스로 개선시키려는 노력을 한다면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겠으나, 똑같은 성차별이라도 자신들에게 이득이 되는건 쉬쉬하며 쏙쏙 빼먹고, 불리한 것만 우루루 몰려가서 까니까 이미지가 좋아질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현재 삶과 상태에 불만을 가진 여성들이 그 분노를 풀 해방구를 여성운동으로 선택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사실 남성과는 상관이 없는 일들까지 싸그리 모아서 이건 여성차별때문이라고 치부해버리니까.. 시작부터 잘못되어있으니 맹목적인 '남혐'에 빠지게 되는거죠.
더 솔직히 말해서 2016년 한국사회 정도면 심각한 성차별은 사라진지 오래인 상태입니다. 오히려 남성들이 남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당하는 경우가 많을 정도니까. 이젠 남녀가 아닌 '사람'으로 생각해야하고, 평등보다는 '공평'이란 개념을 받아들여서 사람대 사람으로 공평하게 대하는 쪽으로 가치관을 지향하는 것이 자리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일베에 대항하여 만든 사이트였지만 메갈이 점령하면서 남혐사이트화 되었습니다.
일베에 대항해 만든 사이트이니만큼 워마드나 메갈처럼 일베용어를 사용하지는 않고 '~하농'이나 '~한닭'이라는 어미를 씁니다.
여혐혐은 '여성혐오를 혐오한다'는 뜻으로 남혐과 차별화를 두려고 쓰고 있기는 한데 사실 경계가 상당히 모호하다고 봐야..
다 여초입니다.
남녀 모두 가입 가능한 남초 커뮤니티에 비해 여초는 몇몇 커뮤니티 빼고는 여자만 가입 가능합니다.
여자분들 특유의 잘잘못을 떠나서 공감해줘야 하는 분위기 때문에 무슨 일이 하나 터지면 대세 의견을 따라가게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고 여기에 폐쇄적인 공간이 합쳐져 자정능력이 약한 편입니다.
여기에 메갈이 침투하면서 여러 여초들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메갈화 된 곳도 있고 뜻을 지지하는 곳, 응원하다가 등 돌린 곳도 있고 그렇습니다만 아직도 메갈 회원들이 여기저기 숨어서 꾸준히 남혐 유도글을 쓰고 있는 트로이 목마 상태.
예를 들면, "남자한테 성추행 당한 경험에 대해 말해보자" 이런 글
작성일 : 16-06-25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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