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에 일부 개체가 남성으로 변환된다.
남성호르몬의 가장 큰 역할을 공감 능력을 줄이고 공격성을 강화하는 것이다.
그 공격성은 집단 내의 서열 싸움, 여자를 차지하는 권리, 외부 집단에 대한 적대감,
지적 호기심 등으로 표출된다.
즉, 태생적으로 남자는 싸우고 씨를 뿌리기 위해 태어난 존재고 잠재적 성폭력자이다.
집단 내의 교육으로 도덕성을 강화하고 이런 폭력성을 다스릴 뿐이다.
어느 순간 이런 잠재된 폭력성이 드러날지 내 자신도 알 수 없다. 그러므로 남자는
가능하면 여자들로부터 스스로를 격리하여 자신의 도덕성을 지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펜스룰이야말로 남자로써 가장 고귀하고 정당한 도덕적인 행위이다. 괜히 성직자들이
이성으로부터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것이 아니다.
결론 : 펜스룰 만세!! 팬스룰을 생활화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