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어떤 분도 쓰셨는데... 흔히들 종교의 우두머리들
뭐 여기서는 개신교가 주된 대상이니 목사들이 말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도들에게 전하는... 이란 개념
사실 이 개념땜에 많은 사이비들이 생겨나고 악용됩니다.
저는 무신론자이지만 만약 신이 있다해도 도대체 왜? 중간자, 전달자가 필요한걸까요?
신이 나를 만들었다면 내가 그 신을 믿는다면 그냥 믿으면 될뿐입니다.
직접 그 신에게 다가가기도 힘든마당에 굳이 한단계를 더 거쳐서 갈 아무런 이유가 없다는..
개신교에서는 구약시대에 선지자의 개념으로 목사들이 마치 하나님과 성도들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거처럼 사업컨셉을 잡았지만 그 목사들도 결국 인간일뿐...
인도영화중에 P.K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제가 좋아라하는 아미르칸이라는 배우가주연한...
종교영화라고 할수는 없지만 사이비신앙에 대해(사실 인도는 수없이 많은 신들을 섬기는 나라죠..)
일침을 가하는... 영화적으로도 재밌는 영화입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은 한번 보시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