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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14 17:51
야한 것도 너무 보면 질림 영화는 뇌리에 남는데 야동은 남는게 없습
 글쓴이 : mongsil
조회 : 3,361  

왜 그럴까요...스토리가 전혀없고...거대한 스케일의 야동을 만들면 모를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왕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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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phan 15-01-14 17:57
   
ㅎㅎㅎㅎㅎㅎㅎㅎ
ko딱지 15-01-14 18:02
   
반지의 제부
카르마이즈 15-01-14 18:04
   
시각적인 자극에는  한계가 있죠.  만약에  이성친구나 배우자와  알몸인 상태로 몇년간 같이 생활하고
그런 모습에 익숙해진다면  이성친구나 배우자의 벗은 몸을 봐도  성적인 자극을  크게 느끼지 않게 될것입니다. 
성적인 흥분도  시각적인 자극과  정신적인 자극(스토리)이  합쳐져야  더 강렬한 법이죠.
     
plazer 15-01-14 21:19
   
스토리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오래 보면 질림
빨간내복 15-01-14 18:33
   
야동 봐도 남는게 있쬬..

전 이틀에 한번씩은 꼭 챙겨봅니다..
구름위하늘 15-01-14 18:35
   
전에 들은 이야기.

영화를 다보고 감동받아서 처음부터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 들면 명화이고
영화를 다보고 감동받아서 특정부분만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 들면 야동이라고...
Joker 15-01-14 20:06
   
님 뇌가 이미 야동에 절은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씨카이저 15-01-14 20:14
   
아니 뭐 이런 당연한 말을.....
어른병 15-01-14 21:48
   
야동은 그냥 야동으로...오히려 스토리 있는 야동은 거부감 들던데 재미도 없고
아이엘 15-01-14 21:52
   
야동은 말그대로 핸드업
평화와공존 15-01-15 00:03
   
야동도 남는게 있어요... 허무함 과 공허함... 이 두가지는 남습니다 그려...
넷우익킬러 15-01-15 13:40
   
근데 아무리 질려도 아랫도리는 자동반응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