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들 잘 모르시나본데 역대 회고는 단연 88서울이죠..
냉전시대 두번의 반쪽 올림픽 직후 처음으로 동서 양진영이 모두 참가하는 대회였고
군사정권의 정권 유지라는 100% 정치적으로 목숨걸고 유치한 대회기 때문에
군바리들 안면 철판 까고 정말 심했었죠..
그 이후로 다른나라에서 아무리 편파 판정을 해도 개인적으로 절대 비난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나이 먹고 그 올림픽 봤는지 모르겠으나,
하계올림픽에서 그정도 수준의 편파는 매 회 있을 정도의 문제이지만 지금 이건 말이 안 되는 짓임.
나이 먹어서 피겨룰 잘 모르시나본데요, 이건 쉽게 말해서 지방대 갈 실력의 놈이 빽 써서 서울대들어간 정도입니다.
메달권 자국 선수도 없는 유럽에서 역겨운 퍼주기라고 기사가 막 터지고 있습니다.
들어 갈거에요? 근거를 가져오세요. 뭘 근거로 다섯 손가락인가요.
혹시 블로그에 출처도 없이 개인 생각으로 써갈거놓은 것을 근거라고 하시진 않겠죠?
또한 복싱 오심은 한국 심판 문제도 아니고 심판진도 전부 한국 이외의 나라들이고,
한국의 문제가 아니라 당시의 시대상에서 미국과 공산권 국가들간의 힘겨루기에서 나온 오심이었습니다.
역대 올림픽 오심으론 도저히 서울올림픽이 안나오고. 역대 올림픽 오심 88 올림픽 하니깐 박시헌 복싱경기가 나오네요. 영상은 안봤지만 우리 신문에도 나왔을정도면 심한것 같긴한데. 역대 올림픽 대회에서 저런오심 한두번 봄? 그럼 신아람 선수 펜싱경기에 10초동안 흐르지 않는 1초는? 이거만 가지고 런던 올림픽이 역대 최고의 오심 대회인가? 우리 나라사람들 문제가 약간 패배 의식이 있어서인지 남의 문제는 그냥 넘기면서도 남들이 우리가지고 뭐라고 하는 문제는 크게 부풀리는 성향이있죠. ㅋㅋㅋ안타깝습니다.
LemonCurr // 가져오세요 외국 기사. 그리고 그 기사가 어느 언론사의 기자들의 생각으로 모아놓은 기사가 아니라,
올림픽관련 협회나 수긍할만한 기관에서 발표하여 내용을 기사로 다룬 것이어야합니다.
또한 님은 88올림픽 복싱 전체를 폄하했습니다. 한국 복싱이 88올림픽 때 편파판정으로 금 잃은 적도 있습니다.
88복싱 전체를 논했으니 한번 그 출처 가져와보시죠.
말은 생각없이 뱉어 놓은 님께서 했던 내용 그대로입니다. 이제와서 1경기 문제 가져와서 개소리하시면 곤란합니다.
1988 뉴욕타임즈, The Seoul olympics; Boxing Ends in Controversy
The Guardian 50 Stunning Olympic moments No14.
LATIMES. The Seoul games / day 16
About.com Biggest Controversies in Olympic Boxing History no.5
Abc news, A Tour Through the 6 Worst Olympic Scandals
Sports.yahoo Top 10 Olympic Controversies Throughout History
그리고 덧글다신분 이해가 안가는게 편파라는 것에 대해 저는 한국에 편파적인으로 제한둔적이 없습니다만?
제가 언제 한국에 유리하도록 편파적인. 이라고 했나요? 막 지어내서 몰아가시네요?
혼자서 이것저것 불리할만한 부분에 제한걸어두고 저보고 그 조건에 맞추라는건가요?
그쪽이야말로 제가 하지도 않은말에 이것저것 제한걸어가며 개소리하시면 곤란하죠.
이쯤해두죠. 기분 더럽네요. 무슨 죄지은것도 아니고 허.
네, 님 이럴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글은 한국 올림픽 복싱 전체를 폄하하더니 이제서야 안 되겠으니까 그런식으로 발빼네요.
"88 복싱이 역대 올림픽 최악의 편파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갈거에요."
이거 님이 쓰신 글입니다? 한글 써놓고 본인이 못 읽으시면 어쩌자는 것입니까?
정체성과 스타일이 보이는군요. 그리고 미국선수의 문제였는데 타임즈 기사 가져오십니까?
타임즈가 최고의 유명 신문사인 것은 맞지만, 신문사야 얼마든지 그 회사의 주관적 판단에서,
자국의 입장을 대변하기도 합니다.
그런식이면 세상에 역대오십 no.5가 나라마다 바뀌게됩니다만?
또 링크는 어디있습니까? 그거 아세요? 우리나라 여펜싱 금메달 뺏긴 것도 역대 5대 오심이라고 기사 나는 것이요?
역대 5대 오심이라는 것 자체가, 그냥 지들끼리 기준 먹여서 말하는 것일 뿐입니다.
어디서 글 쓰실 때 사실 그대로 쓰세요. 님이 88복싱 전체를 싸잡아 매도해놓고 안되겠으니까 그런식으로 애매하게 피해가시는
것 아닙니까? 님 실수를 딴 사람에게 왜 떠넘기세요?
대단히 잘나셨습니다그래.. 신아람 선수 오심이 톱5에 들어간다도 같은 이치로 이런식으로 국내에서 이야기 나올때도 언론보고 얘기하죠. 내가 언제 신아람 선수 오심은 편파가 아니다 이런식으로 얘기했나요? 그냥 당연히 언론이 그러니까 그런거보다하고 생각하죠. 지극히 일반적으로 당연한거 아닌가요? 주관적인걸 가지고 IOC나 그런곳에 올라갈 생각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애초에 주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거고 그러기에 TOP 오심이라든지 이런게 정해지는거죠.
그럼 님은 역대 최악의 오심 TOP이라는게 정확한 객관성으로 판단할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십니까?
몇몇 사람들이 웃긴게 그거죠. 우리나라에 불리했던 오심이 TOP5라면 아! 그런가보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유리했던 오심이 TOP5라 하면 게거품을 물고 증거 내놓으라고 달려들어요. 무조건 자기 유리한쪽으로 이끌면서 말이에요. 왜죠?
나는 언론에서 본 내용이니까 그걸 그대로 얘기했는데 갑자기 객관성이니 주관성이니 따지면서 그쪽분 맘대로 제한 걸어놓고 저보고 뭘 제시하래요. 내가 뭘 제시하죠?
실수요? 애초에 TOP5라고 AFP통신에서 언급한 부분 자체가 이미 기사화되었던 내용이고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겁니다.
댁이야말로 이번 올림픽 점수 퍼주기가 역대급 최강이라는걸 증명하실만한게 있으신가요?
물론 님 말씀대로 이것저것 다 빼고요. 어차피 그쪽도 똑같을텐데요?
본인도 이번 올림픽 퍼주기가 역대급 최강인것처럼 과장해서 말씀해놓으셨으면서 말이에요.
그래놓고 저보고는 과장했다 아니다 지적하고 계시죠?
오히려 님보다 제 주장이 신뢰성있는거 아닌가요?
저는 그래도 기사들이라도 몇개 보이는데 저는 님이 말씀한대로 "역대급 최강"이라는 말로 수식한 기사를 본적이 없는데요.
구글 검색하면 나오는거 님글밖에 더있나요?
물타기 하시네. 역대 최고 편파 판정이 심한 올림픽이 88올림픽이라고 누가 그럽니까.
증거라도 가져오고 말하던가, 역대 최고 성공한 올림픽중 하나라고 평가 받는 88올림픽이라는 소리는 들어봤어도(물론 이거 증거 가져오라면 갖고 올순 있음) 가장 심한 편파판정 올림픽이란 소리는 당신에게 첨듣는 소리입니다.
물론 자국 개최 버프는 어느나라던 있습니다. 우리도 예외는 아니였구요. 허나 가장 심하진 않았습니다.
편파로 유명했던건 박시헌 선수의 금메달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아사다 마오 같은 선수와 차이 점이라면 스스로 금메달 받고도 부끄러워 했다는 점입니다. 아사다 마오가 09시즌때 넘어지고 20초동안 멍해 있어도 1위하고 신나하던 것과는 차이가 있지요.
님 말로는 한국의 모든 금메달이 심한 텃세가 있다고 했는데 이게 악의를 가진 가장 큰 증거는 객관적일 수 밖에 없는 심판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경기인 양궁 금3개, 탁구 금2개 조차도 텃세 땜에 땃다는 폄하를 했다는 겁니다.
그러니 이왕 어그로를 끌려면 생각 좀 하고 쓰세요. 무식하면 주장이 논파 당하여 어그로도 못 끕니다.
작성일 : 14-02-2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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