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8년 2월 6일 일본및 해외언론은 후쿠시마 원전에서 고농도 방사능이 누출및 검출되었다는 기사를 냄
2> 고농도 방사능은 2호기에서 측정됐으며 원자로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발견됨
3>측정된 값은 8~42 Sv/h
4> 측정된 8 ~ 42 시버트 아워를 마이크로 시버트로 환산하면?
8 시버트아워 -> 8000000 마이크로시버트
42 시버트 아워 -> 42000000 마이크로시버트
5>체르노빌 방사선 관리 기준은 이러함 (단위 마이크로 시버트)
6>인간이 42시버트아워에 노출되면 3분안에 즉사
7>그런데 더 골때린건 방사선 측정하기전 센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둔 덮개를 열지않고 측정한값이 저 값이라는것.
*혹자는 덮개 열고 측정하면 최소 10배에서 100배이상까지 수치가 올라갈수있다고 주장함.
8>또 문제는 이런 고농도 방사능에 오염된 물은 지하수로 스며들고 바다로 흘러들어가는데 이게 증발이되서 비구름에 섞여 도쿄까지 가서 종종 뿌린다는것
*특히나 삼중수소의 경우는 물이라서 정수기로 정화도 안됨
<삼중수소때문에 저런 요상한 안개가 형성됐다라는 사진>
9>일본정부에서는 이렇게 도쿄까지 오염되는걸 철저하게 숨기고있음
10>그런찬라에 2017년 plos에서 일본정부가 발표하고있는 도쿄방사능 오염수치에 반대되는 결과를 내놓음
*plos는 미국 공공과학 온라인 학술지
11>PLOS 발표의 대략적인 내용(5년간 추적 조사함)
- 도쿄 동부 지역의 방사성 물질의 활동과 수치가 높았다. 특히나 고농도의 131I 은 도쿄 대도시로 퍼졌다
- 도쿄에 대량의 방사선 입자들이 떠다니고있다
- 토양 오염 수준은 매우 높았다 도쿄 외각인 지바현 카시와시에 위치한 길가 도랑에 퇴적된 슬러지에서 134 + 137Cs 가 5.35 TBq 측정되었다.(TBq은 조베크렐)
- 도쿄 동부와 지바 북부에서 여러 방사성 핵종이 발견되었다. 동부 지바의 북부 인접 지역에서 오염이 더 높았다 .(도쿄 교외에있는 오염은 후쿠시마원전에서 1 마일 떨어진 지역보다 3 배 더 높다라는 주장이있음)
- 그 결과 도쿄 도심 은 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능 오염의 영향을 계속 받았다는 것을 알 수있다 .
12>PLOS의 발표데로면 결과론적으로 원전사고직후부터 지금까지 후쿠시마원전에서 지속적으로 방사능이 뿜어저 나오고있다는것이며 이 오염물이 지하수,바다,비,바람에 비산된 먼지를 타고 지속적으로 오염시키고있다는 결론
물론 지금 이시각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