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2: 26
모세가 그들에게 일렀다.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께서 명하신다. '모두들 허리에 칼을 차고 진지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왔다 갔다 하면서 형제든 친구든 이웃이든 닥치는 대로 찔러 죽여라.'"
신명기 17장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어느 성중에서든지 너의 가운데 혹시 어떤 남자나 여자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그 언약을 어기고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 그것에게 절하며 내가 명하지 아니한 일월성신에게 절한다 하자혹이 그
일을 네게 고하므로 네가 듣거든 자세히 사실하여 볼찌니 만일 그 일과 말이 확실하여 이스라엘 중에 이런 가증한 일을 행함이 있으면너는 그 악을 행한 남자나 여자를 네 성문으로 끌어내고 돌로 그 남자나 여자를 쳐 죽이되
열왕기하 10장
이렇게 해서 그들은 희생제와 번제를
드리려고 안으로 들어갔다. 한편 예후는 신전 밖에 군인 팔십 명을 배치하고 일렀다.
"이 바알의 무리들을 너희에게 맡긴다. 한 놈이라도 놓쳐서는 안 된다. 하나라도 놓치면 그 놓친 자가 대신 죽으리라."
번제를 다 드리고 나자 예후는 근위대와 장교들에게 명하였다. "안으로 들어가서 한 놈도 놓치지 말고다 죽여라." 그리하여 근위대와 장교들이 들어가
무리를 모두 칼로 쳐죽였다. 이윽고 그들은 바알 신전의 지성소에까지 들어가
마태복음 5장
예수: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의 말씀을 없애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없애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분명히 말해 두는데, 천지가 없어지는 일이 있더라도 율법은 일 점 일 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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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야만적인 개념과 가치로 중무장하고 필요하다면 주변 민족을 야만인이라 단정한 후에 정복하는 것을 신의 계시라고 선동한다. 첫 자식을 재물로 바치는 것, 성찬식에서 피를 마시는 것, 이성과 지혜에 대한 경멸, 육체적, 비육체적인 것을 막론하고 온갖 종류의 고문 등. 이런 것들이 기독교적인 것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다른 종교를 믿으면 가족이든 친구든 이웃이든 할 것 없이 다 죽여버리라는 훌륭한 가르침입니다. 예수님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인정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