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성추행이라는 자극적 제목에 오달수 나쁜놈 이라며 기사를 보는데...
기사 내용에는 오달수가 여성의 신체를 만졌다거나. 여성에게 음담패설을 한 내용은 없더군요.
오달수를 찾아온 극단 후배에게 사람들 이목이 있으니 자신이 묵고 있는 여관(여인숙) 안에서 이야기 하자. 더우니 씻고 얘기하자.
분명히 동성사이가 아닌 남녀사이에서는 아무리 허물이 없는 사이여도 더우니 우선 씻고 이야기하자 라는 말이 쉽게 나올수 없지요.
방으로 들어가서 이야기하자. 씻고 이야기하자에는 뭔가 상대 여자를 어떻게 해보려고 한느거 아닌가 하는 의심은 해볼수 있지만.
방에 들어가서 이야기하자. 더우니까 씻고 이여기하자 라는 제안 자체는 성추행이나 성폭행이 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슈가 되는 모시인이나 모교수나 모음악가 처럼 안마를 시키다가 성기를 만지게 했다거나. 옷을 벚고 몸을 보여달라고 했다거나 하는것은 분명히 성추행이 맞는데요.
모시인, 모교수, 모음악가, 모배우는 분명히 성추행범 성폭행범이 맞지만 오달수는 애매한것 같아요.
오달수의 경우 성추행이라고 단정지을 행동이나 말을 하지 않은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