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 단지내 교회는 지나가는 순진해보이는 초등학교 고학년 여학생들만
접근해 교회다니냐 물어보고는 안다닌다면 그때부터
교회 안다니면 지옥간다느니 불구덩이 들어간다는둥. . 어떻게 살려고 교회를 안다니냐는등
옆애서 듣기에도 섬득하고 어린 여자아이들 얼굴에 공포심이 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이게 전도야 협박이야 싶은게 기도 안차더군요.
그래 제가 어린애들 데리고 그러지 마라고 딴데가서 어른들한테 전교하라고 한마디 해줬더니
노려보며 가더라는. .
옆에 지나가는 다른 개신교안이 걱정말랍디다.
요즘애들 약아서 전화번호 물어보면 99%는 가짜로 알려줘
허탕치게 된다고 요즘 애들 똑똑해 전도도 쉬운게 아닌데
저사람은 방법이 잘못됐다고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