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나 아는 사람에게 권하죠 ^^ 뭐 좀 심하게 권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보통은 일반적인 상식에서 벗어날 정도로 권하진 않습니다 이건 개신교냐 천주교냐를 떠나서 두 종교다 기독교 입니다 전 천주교도 개신교도 불교도 다 인정을 하는데요 전 전에도 말씀 드렸듯 구지 따지자면 기독교 쪽입니다만 모든 개신교 신자들이 다 그런것이 아니듯 천주교신자들 또한 다 점잖하게 포교하진 않습니다 ..가끔은 도를 넘는 분들도 있으시죠 도넘는 개신교들의 포교활동 때문에 불쾌하고 짜증 나는건 이해 됩니다 그렇다고 모두 싸잡아 욕하는 건 좀 아닌거 같아서 글 남기는 겁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용비어천가님은 그냥 개신교 신자면 다 개독이신가 보군요 .. 논리는 님도 딸리시는듯 합니다 그리고 천주교 믿으세요 ? 아니면 믿어 보셨나요 ? 님도 님 경험을 말씀 하셨듯 저도 제 경험을 말씀 드린겁니다 전 위에 두가지 경우를 다 겪어 본 사람이라 드린 말씀인데 ..님이 말씀하시면 신뢰성이 있고 제가 말씀드리면 신뢰성이 떨어진다니 ㅎㅎㅎ 전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 천주교도 기독교도 불교도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모든걸 다 일반화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종교를 믿는다고 다 그 종교의 성자처럼 되지 않습니다 될수도 없고요 .. 아주 모질고 못된 사람이 종교에 한발짝 들어 놨다고 성자가 되겠습니까? 그건 진짜 기적이죠 대체로 그런일은 정말 아주 보기 드뭅니다 내가 인간으로써 부족함을 느껴서 신에 의지하는겁니다 내가 선하지 못하고 내가 남에게 상처 주는걸 아니까 ..저는 그렇게 살지 않으려 노력합니다만 ..그래도 늘 고슴도치같아서 조심한다고 해도 무심코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반대로 제가 상처를 받기도 하죠 ..전 어찌 되건 믿음로써 그 상처가 조금은 아문다고 생각합니다 .. 저 사람도 그런 사정이 있겠지 저렇게 말하고 저사람도 아팠겠지 용서 하자 .. 사랑하자 .. 이게 나쁜건 아니지 않습니까? 요즘 기준으로 보면 호구겠지만 ...
여기서 개독 옹호하시는 님들께 한마디 하죠.
후쿠시마 갔다 왔는데 멀쩡하게 살아왔다 그러니 방사능 걱정말고 후쿠시마 놀러 가세요.
라고 지껄이지 말라는 겁니다.
예수천국 불신지옥????????
천국에는 히틀러.김일성 이런 넘들이 살고 지옥에는 간디.나이팅게일 등이 가는 곳이라면 난 당연히 지옥으로 갈겁니다.
남들에게 강요하지말고 님들만 좋아하는 천국 가세요. 아시겠어요?????
흠 무슨 말만하면 개독이라고 하시네요 용비어천가님 이미 마음이 한번 꼬이신거 같은데 더 말해봐야 싸움만 할듯하네요 그리고 하늘꽃초롱님 ..종교는 어느 종교든 포교활동합니다 .. 강요 하는건 저도 좋게 생각하지 않으니 님이 불쾌 할정도의 포교 활동에 피해를 입었다면 참 유감입니다 .. 하지만 종교는 그냥 내가 어떻게 믿느냐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전 여기 있는 분들에게 기독교를 믿으라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 어떤 종교든 어떤것이 잘 믿는것인지 생각하셔서 믿고 싶으시면 잘 믿으시고 그렇지 않으면 믿지 않으셔도 뭐라고 할 상황이 저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믿음이 생기지 않는데 믿으라고 하는 것만큼 어려운건 없죠 .. 반대도 마찬가지고 이미 믿음이 있는데 그 종교 믿지 마라 그럼 당연이 반발이 일어납니다 입장바꾸어 생각하면 서로 핏대 올리고 싸울 거 없다는 겁니다 ..
전 천주교 신자로 코스프레 한적이 없습니다만 용비어천가님 저도 개신교회에서 심하게 포교활동 하는건 싫어 한다고 했습니다 ..글을 않읽으셨나요 ? 그리고 포교활동으로 피해를 준다는 말 한적이 없는데요 다른 종교가 다만 다른 종교도 포교활동은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독 개신교외들만 포교 활동을 하는건 아니죠 수많은 종교가 있고 그 종교들 대부분이 포교활동 합니다 그 소릴 한건데요 ... 전에 전 분명히 댓글에 개신교라고 밝혔는데 갑자기 천주교신자 코스프레라니 뜬금이 없으신듯 합니다 ...
일부 개신교 교회에서 과하게 포교활동 하는거 저도 압니다 보기도 했고 듣기도 했고 당해도 봤고요 당연히 저도 그런 포교는 좋아 하지 않습니다 .. 라고 확실히 적었는데 확인해 보셨으면 합니다 일단 좀 마음 좀 가라 앉히셨으면 합니다 싸우려고 글을 적는게 아니라 전 무조건 개신교 신자들 모두를 개독이라고 몰고 가진 말아 달란 소릴 하고 있는 겁니다 .. 100명중 1명이라도 조용히 믿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
어느 정도냐면요.
제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가게를 합니다.
그넘의 개시키 믿으라고 하루 최소 3번은 옵니다.
올때마다 그냥 안갑니다. 최소 30분은 주저리 주저리 영업방해 수준이죠.
일해야 된다고 해도 하나님 믿으면 장사가 잘될거니 이야기 들어보라고 때를 씁니다.
스님들은 이.삼일에 한번정도 그나마도 왔다가 그냥가십니다.
아마 장사하시는 분들 중에는 이런 경우 겪으시는 분들 비일비재 할 겁니다.
흠 그렇군요 전 딴나라 글 같습니다 단군상 테러라니 광신도가 했다고 생각 했는데 제가 다니던 교회 목사님은 그러지 않으셨는데 .. 사모님도 그렇고 .. 다들 선량하셨고 교인들도 특별히 영업집이나 이런데 찾아 다니시며 포교하시는분들도 아니셨고 점잖으셨습니다 .. 그냥 지인들이나 아름 아름으로 전도 하시는 방식이셨고 .. 지방이라 그런지 조용 했습니다 .. 가끔 서울이나 도시 가면 저런 포교활동을 보는데 .. 좋아하진 않습니다 저같은 분들도 꽤 많을 겁니다 개신교 신자들 중에도 .. 자중하자는 목소리도 있는 걸로 알고요
작성일 : 15-01-0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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