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 처럼 믿는겁니다
명심보감 처럼 성경에 찾아 보면 좋은 말도 참 많거든요
그거 찾아서 읽고 인생의 거울로 삼는겁니다
초자연적인 기적 부활 노아방주 창세기 이런 거 다 안 믿고
그냥 현대에서 참고하는 좋은 문헌으로 받아들이고 교회 다니는겁니다
싸울 일도 없고 전도에 목숨 걸 일도 없고 안티가 생길 이유도 없죠
하지만 이렇게 믿으면 강한 믿음에서 오는 열의와 사명감이 떨어지고
죽음 이후를 설명하지 못하므로 몰입도가 필요성이 확 줄테지요 ㅠㅠ
목사들도 젤로 싫어하고 공개적 망신줘서 내쫓으려 할테고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