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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06 17:14
손바닥만한 건물에 두개의 개독 영업장이 있는 이유가 뭘까요?
 글쓴이 : oldboy
조회 : 905  

가끔 시내를 거닐다보면 그런곳이 더러 심심치 않게 보이더군요.

주로 주택이나 아파트 밀집지역에 말입니다.

한 건물에 같은 업종의 영업장은 일반인들도 왠만하면 양보하여 피하는 법인데,

그따위로 가게를 개업하면서 영업이 되지 않는다고 징징거리는 이유가 뭘까요?

그 이유를 누구든 설명해 주실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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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디호 15-01-06 17:27
   
야식집...처럼, 만드는 곳은 하나인데~ 이름은 여러개.. 이런걸까요?ㅎㅎ..

그 교회 목사가 형제나 친척일 수도..ㄷㄷ.. 그냥 개인적인 제 생각입니다. ㅋ
     
oldboy 15-01-06 17:31
   
개독들에게 너무 많은것을 바라시는군요.

그들은 형제나 친척이 하는 가게 옆에 절대로 같은 업종의 가게 안냅니다.
백전백패 15-01-06 17:46
   
어짜피 활동영역이 겹쳤겠지요..
저 사람들도 머리가 있는데 파트별 구역담당하고 하다보니
조들끼리 겹쳤겠지요..
     
oldboy 15-01-06 17:51
   
이분 말씀에 동의하시는 분 계신가요?
     
oldboy 15-01-06 23:37
   
호랑이나 산돼지 새끼도 자신의 나와바리를 지키며 남의 구역에는 침범을 하지 않습니다.

개독들의 영업은

잉간으로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상도덕도 없는 짐승만도 못한 행위인 것입니다.

따라서 개독은 잉간이 아닙니다.
빨간내복 15-01-06 19:22
   
돈이라면 환장을 합니다.. 예수는 그런 새키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