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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04 12:46
개독님들 노아의 방주에는 공룡이 탔다고 합니다
 글쓴이 : 용비어천가
조회 : 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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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3. 공룡도 방주에 실었습니까? 실었다면 그 큰 공룡을 어떻게 방주에 실을 수 있었습니까?

사실 동식물의 멸종은 산업혁명이후 환경오염의 심화로 가속화되었음으로 오늘날의 멸종비율을 일률적으로 수천년전까지 일정하게 적용하는 것은 무리이다.

진화론에서는 6천5백만년전에 공룡이 멸종하였고 인류는 400만년전에 출현하였다고 하지만, 인류와 공룡이 동시대에 같이 살았었다는 많은 기록과 증거들이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일부 공룡들도 노아의 방주에 탔었음이 틀림없다. 물론 방주에 타지 못한 많은 공룡들은 노아의 홍수기간에 죽어갔을 것이다.

공룡은 668 종의 속(genera)이 있다고 하며, 10톤 이상의 공룡만 106종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공룡 속의 숫자는 다소 과장된 것으로 생각된다. 일례로 브라키오사우르스, 아파토사우르스, 디플로도커스 등과 같이 매우 큰 공룡중의 하나인 사우로포드(sauropods)는 87종의 속이 있다고 알려져 잇다. 그러나 12속만 확실히 확립되었고, 또 다른 12속만이 비교적 확립된 정도인 것이다.

그러나 우드모라페는 관대하게 이들 공룡을 모두 계산에 포함시켰다. 공룡은 덩치도 크고 대식가이며, 배설물 또한 엄청난 양이기 때문에 방주에는 아마도 공룡의 새끼들을(또는 알) 태웠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대부분의 파충류들이 날씨가 추워지면 동면하는 것처럼 그 당시 방주의 어두컴컴하고 탁한 공기 때문에 공룡도 마찬가지로 동면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공룡을 방주에 태우거나 사육하는데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 우리는 방주에 공룡의 알이나 새끼가 탔을거라 추정할 수 있습니다.



Q15. 방주 내에서 수많은 동물들이 1년여 동안 먹을 먹이와 물은 엄청난 양일텐데 그 양은 도대체 어느 정도이며, 어떻게 저장할 수 있었습니까?

노아의 방주에 들어간 16000 마리의 동물들이 홍수기간인 371일 동안 먹을 물과 먹이는 도대체 어느 정도의 양이며 그것을 노아가 과연 준비할 수 있었을까? 먹이들은 1년이 넘는 기간동안 냉장고도 없이 어떻게 부패되지 않고 보관될 수 있었을까?

(Q7) 에서도 논의했지만 동물들이 동면에 들어간다면 이것은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광야에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신 만나(출16:14~36), 사르밧 과부에게 주신 가루와 기름(왕상17:14~16)처럼 하나님의 특별하신 돌보심이 있어 기적적으로 먹이들이 공급되어진다면 더욱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 먹을게 없으면 동면을 하거나 만나를 먹으면 됩니다.




Q16. 육식동물들은 방주 내에서 다른 동물들을 잡아먹고 살았습니까?

다른 동물을 잡아먹고 사는 육식동물들은 방주 내에서 무엇을 먹고살았을까? 한 쌍의 동물들만 들어갔는데 육식동물이 잡아먹고 나면 그 종은 멸종되는 것인가? 먹이 피라미드 아래에 있는 동물들은 잡혀 먹히기 위해서 방주에 승선했는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동물들의 육식이 홍수 후에 시작되었다고 본다면 이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동물들의 육식이 홍수 전에도 있었다고 하더라도 방주에 탄 동물들의 상당수가 동면에 들어가 있었을 경우에도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 모든 경우가 아니더라도 그들을 위한 먹이의 준비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우드모라페는 오늘날의 육식성 동물들을 모두 조사하여 방주에 탄 육식동물의 수를 7 목(order)의 약 2,000 마리 정도로 추산하였는데, 이들 육식동물이 홍수기간동안 필요한 먹이를 332 톤으로 계산하였다(전체 사료의 1/6 정도).(14) 물론 육식동물들이 방주에 탄 동물들을 잡아먹게 하는 일은 절대로 없었을 것이고, 냉장고도 없는 상태에서 몇 일 후면 썩어버릴 고기를 아무런 가공처리 없이 준비하였을 리도 없다. 노아가 이런 준비도 없이 방주에 동물들을 태울 정도로 바보가 아닌 것이다. 사실 이러한 부분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고의적이고 악의적으로 성경을 비판하는 자들이다


- 그런것이었다, 육식동물은 대홍수 이후에 육식을 했던 것이다.

URL : http://www.kacr.or.kr/databank/doc-ument/data/geology/g3/g3/q2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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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님들 너무 과학적인 설명이라서 갑자기 오싹해집니다
 
 
지쟈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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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1 15-01-04 12:51
   
기독교들 천지창조도 노아의방주도 매년 진화중입 20년전에 공룡 노아방주 애기자체가 없어는데 어느분이 ㅅㅂ세상에 널리 공룡화석은 뭐냐고 따지는 반반못하고 이제 은근슬쩍 공룡도 끼워넣는 기도교클라스
coooolgu 15-01-04 12:51
   
이게 문제야 이게 이러니깐 개독이라고 욕을 먹는거야.

자...물어봅시다. 왜 육상동물들만 몰살시켰나요? 수중생물은 죄가 없었나요?

여기서부터 방주의 모순이 발생하는데...

왜 말도 안돼는걸 그렇게 우겨대는지. 아니면 그게 컨셉인건가?
     
용비어천가 15-01-04 13:02
   
죄는 인간들이 지었는데.......


피해는 동물들도 같이 보네요


야훼는 진짜로 정신병자네요
          
선괴 15-01-04 14:00
   
인류 역사상 이렇게 ㅄ력 넘치는 신은 찾기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용비어천가 15-01-04 14:01
   
찌질하고도 아주 쪼잔하고 잔인하죠.........
               
아키로드 15-01-04 14: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미호 15-01-04 14:27
   
Ll미츠급보다도 작을텐데.... 그리고 도데체 무슨 나무로 만들었길래 크기가 저런건지 ㅋㅋ... 나무로 만들면 지지를 못하는건 당연지사가 아닌가요..
내일을위해 15-01-04 14:41
   
배위엔 익룡이 나르고 갑판위엔 초식룡이 풀뜯고 티라노는 옆에서 굶고 있고 ...........
아베크또와 15-01-04 15:01
   
하나님은 자신을 안 믿으면 지옥에 보네잖아요 부처님도 그런가요? 내가 알기로는 부처님은 자비로워서 자신을 안 믿는다고 지옥에 보네지 않는걸로 아는데요 하나님은 왜 이렇게 좀스러울까요? 기독에서 말하는 사탄은 다른 타종교들 모두 속하는거 같은데 분명 기독에서 말하는 천국은 기독교인들만 가는 지옥 같은곳일 겁니다 매일 찬송가 쳐 부르면서 하나님 아버지나 찾는 기독에서 말하는 지옥은 아마도 나쁜곳이 아닐수도 우리가 알고 있는 극락도 기독에서 본다면 지옥일듯 ㅎㅎㅎㅎ
니르 15-01-04 16:44
   
순수 목선으로 그림과같은 100미터 이상의 배를
현재기술로도 못만들어요
만들어도 물에 띄울수가없죠 침수되버림
종이배를 아무리 크게 만들어도 사람이 못타는것과
같은 이치에요 선체역학을 모르는 무지한
기독교인들의 판타지 죠.
di0o0ib 15-01-04 16:56
   
방주 자체가 물에 뜨는게 불가능 하다는 데에 설득 당하신 개독 한분이 이 게시판에서 종교를 떠난다고 하면서 홀연히 사라졌죠 ㅋ
자유생각 15-01-04 17:14
   
최근 연구에 의하면 공룡들도 온혈동물이었다는 쪽으로 주류 학설이 변해가고 있죠.
조류의 기원이 공룡이었다는 것도 그렇고 생리학적으로도 온혈동물이어야 합리적 설명이 가능합니다.
현재의 파충류나 양서류가 냉혈동물 뿐인건 우연이거나 환경변화에 생존이 유리했기 때문일 듯.

언제 작성된 글인지 모르겠으나 오래된게 아니라면... 과학지식이 부족해서 꿰맞추기 답을 만드는데
새로운 발견을 반영하지 못한 걸로 보입니다.
헬로가생 15-01-04 23:29
   
오오오오

그때 노아가 찍은 사진도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