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보면 노아가족 들과 세상의 모든 생명체 한쌍씩을 태웠다고 나오는데.....
여기서 궁금증
동물들도 선한 동물들만 골라서 한쌍씩 방주에 태웠을까요? 선한지 악한지 어떻게 구분했을까요?
물로 세상을 멸망 시켰다고 하였는데 그 정도의 물이 자연적으로 없어지려면 어마어마한 시간이 걸리는데 그 짧은 기간에 그 물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그 전지전능 하다는 분이 그냥 죄인이라는 자들만 따로 몰살 시킬 수도 있었을 것인데 왜 그랬을까요?
과연 그많은 사람들 중에 노아 가족만 죄없다고 할 수 있었을까요?
만약 노아의 방주가 사실이라면 성경에 나와있는 하나님은 살인을 즐기는 악마 일 뿐이죠.
노아 가족은 살인을 즐기는 악마의 손에서 용케 살아남은 것일 뿐이고요.
내가 성경을 몇번 반복하여 읽으며 마지막에 느낀 것은 이것은 사실이 아니라 혐오스러운 공상 호러 소설 이라고 단정 지었습니다.
세상 어느 소설에서도 이렇게 많은 사람을 잔인하게 죽인 소설책은 못보았거든요.
앞으로 저는 성경은 사랑을 빙자한 살인마의 가르침을 사람에게 세뇌 시키는 소설 이라고 부를겁니다.
이런 이유로 성경이라는 추악한 살인 호러 소설은 개독경 이라는 말도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