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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12 16:31
[스브스뉴스] “엉망진창이지 말입니다.”
 글쓴이 : 친일타파
조회 : 1,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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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를 최우선하는...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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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R900 16-09-12 16:37
   
병장때 하루 3480원 받으면서 복무 했는데... 어떻게 했지 ㅋㅋ
스스787 16-09-12 17:15
   
방위사업에 착복하고 뇌물 받은 놈들만 없으면 해결될텐데....
기파랑 16-09-12 17:16
   
대한민국 남성인권의 현실임
     
처용 16-09-13 02:58
   
여군도 복무하는 현실을 감안하면 남성인권만의 문제가 아니죠.
은페엄페 16-09-12 17:25
   
와... 진짜 군대때 수술 받을만한 일을 안당한게 천만다행이다 ㅋㅋㅋ
버킹검 16-09-12 17:32
   
돈있고 백있는 사람들이 애들 군대를 안보낼 때는 다 이유가 있는 것임...
정말 좋은거였으면 다른 애들보다 먼저 돈을 써서라도 보냈을 것임...^^;;
크로이츠 16-09-12 17:58
   
우리나라 군병원은 전시현장도 아닌데다 NGO 의료단체 수준의... 아니 그 이하의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애초에 환자인 병사들을 환자로 보는게 아니라 노예로 보고 있기 때문에...
     
영어탈피 16-09-12 18:25
   
간부도 같은 수준의 병원에서 치료 받는데 노예니 어쩌니 차별발언 ㄴㄴ
그냥 군의료체계가 낮은거임
나이thㅡ 16-09-12 18:06
   
남자라서 죽었다!!!!!
아날로그 16-09-12 18:29
   
3박4일 전술훈련 떠나던 날 아침....훈련장비들 챙기다가....

왼손 중지에 커터칼 1개반 정도가 손가락에 박혔드랬습니다.

허겁지겁 의무대로 갔는데 거기도 훈련준비 때문인지....지대장이 없더군요.

상병하나가 봉합용 바늘을 꺼내더니...뺀찌같은걸로 잡고 꿰메주는데....

살이 벌어진 한 쪽은 엄청깊게 들어갔다가....다른쪽은 끝부분만 살짝걸치고 나오더군요.

의무대 상병 왈..."미안해요...제가 처음이라........"

순간 아무말도 못하겠더군요.....제가..."이거 한시간도 못버티고 다시 벌어질거 같은데요?" 했더니....

손가락 마디만 있는 라텍스고무손가락 같은걸 씌워주더군요.

"이거 끼고 계시면 안 벌어질 겁니다.....미안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상태로....훈련마쳤습니다.

훈련마치고..골무를 벗겨보니....공기가 못 통해서 그런지..

손가락이 핓빛이 하나도 없는 하얀색이더군요...거 참...
맙소사 16-09-12 19:15
   
미군이 지켜주니까 안심하십시오....개돼지가 죽는게 뭐가 그리 안타깝습니까....1년에 100명씩 죽는거 많이 죽는것도 아니잖아요.
왕무철 16-09-12 20:56
   
군수병 그냥 대학  의학과 학생들뽑아다가 치료하는겁니다 괜히 돌팔이가 아니에요 제동기도 이빨뽑으러갔다가 왠종일 피나와서 이틀은 누워만있었어요 괜히 큰병은 외진받으라는게 아니에요 전문의 있더라도 옆에 학생들 시켜요
해스켈 16-09-12 21:36
   
게다가 군대에서 몸을 다쳐도 공상/비공사 처리 이게 좆같아서..
합리적으로 보상을 안해줌. 그 돈 전부 군 장성이나 관련자가 처먹고 있을 듯..
돌무더기 16-09-12 22:46
   
겉으로보이는 상처가 아니면 검사도 없이 꾀병 취급에
외부 병원으로 보내주지도 않음
제대로 치료받으려면 휴가때까지 기다려서 병원 찾아가야 됨
강운 16-09-13 00:12
   
... 지금 타인머신 타고 왔나요? 와 어이가 없어 질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