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규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지만
현재 빙상엿맹 하고있는 짓은 일부로 시간 끄는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어제 앞서 언급 했지만 국제경기는 판정에 불복할때 기한이나 룰이 반드시 있습니다.
예를들어 예전 펜싱에 신아람 선수 같은 경우 경기 단상에서 내려오면 안됩니다.
그위에서 판정에 항의 해야됩니다. 내려오면 인정하고 항의를 포기하는 겁니다.
이런식으로 대부분 경기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이의 제기하던가 메달이나 증서를 수여 받기전에 이의 제기하는게 일반적인데
빙상엿맹은 한타이밍 놓친것도 모자라 대한체육회가 공식적으로 항의 의사를 꺼냈음에도
알아본다는 핑계로 무려 2시간이나 더 질질끌다가 그 이후에야 항의에 합의한다는 기사가 흘러 나왔습니다.
아무튼 각설하고 여기 기사 끝 부분 읽어보시면
ISU에 정식 제소하려면 경기가 끝난 뒤 24시간 이내에 해야 한다는 규정이 명시 되어있습니다.
현재 시간을 많이 허비했는데 과연 빙상엿맹이 진짜 정식 제소를 하기는 한건지?
친콴타 한테 구두로만 알아봐 달라고 해놓고 정작 언론플레이 하고있는건지 확실히 알아봐야 합니다.
반나절 후면 국민적 분노고 나발이고 다 말짱 황입니다.
투표 그거 백날해도 소용없습니다.
지금 가장 시급한건 당장 빙상엿맹이 정식으로 제소했는지 상황파악 하는게 우선입니다.
작성일 : 14-02-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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