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십일조 글에 어느분이 지옥간증이 틀리지만은 않았다고 쓰셨는데
이건 기독교의 기자도 모르기때문입니다.
어찌 보면 아마 기독교인들 대부분이 이 사실을 모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이유는 이런 지옥간증이 목사들 장사질에 너무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지요.
헌금이나 십일조 삥뜯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 지옥협박질이니까요.
조폭이나 다름 없는 종교지요.
그리고 이런 지옥간증이 아직도 흥행하고 있다는 게 그 증거구요.
지옥에서 누군 불타고 있더라... 무슨 벌래가 어떻구 저떻구...
이거 다 개구라 입니다.
왜냐!?
그 이유는 아직 "지옥"에는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마 13: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예수는 가라지를 태우는 건 세상 끝이라 말합니다.
그리고 이걸 바울은 확인합니다.
(벧후 3: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기독교인들은 지옥이란 개념을 잘 이해 못하고 있는 게 대부분입니다.
그 이유는 기독경에 지옥이란 뜻으로 쓰여지는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단어가 여러개 이고
이 모두가 각각 조금씩 다른 뜻으로 쓰여지기 때문입니다.
근데 개목사들은 이런걸 잘 설명 안해줍니다.
설명하면 장사가 안 되거든요.
아니, 어쩌면 지들도 잘 모를 겁니다.
왠망한 꼰대 목사들이랑 이야기 해보면 그리스어 하나도 모르는 놈 태반이니까요.
아직도 사탄늬 이름이 루시퍼라 구라까는 놈도 있으니...
깊게 들어가면 지옥이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죄인이 타며 울고불고하는 곳이 아니다라는 걸 알 수 있지만
귀찮아서 (또 글이 열라 길어질까바... -_-;;) 패스하고
어쨌든 그런 지옥간증으로 삥뜻는 짓은 개구라라는 것만 말씀드립니다.
기독교인님들, 님들 경전 좀 공부하세요.
왠만하면 그리스어랑 히브리어랑 영어랑 같이요.
그거 우리말로 읽으면 개판됩니다.
님들이 생각하는 그런 지옥 그거....
뷸교 겁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