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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03 23:40
지옥간증이라는 개구라에 속아 넘어가는 기독교인들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910  

아래 십일조 글에 어느분이 지옥간증이 틀리지만은 않았다고 쓰셨는데
이건 기독교의 기자도 모르기때문입니다.
어찌 보면 아마 기독교인들 대부분이 이 사실을 모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이유는 이런 지옥간증이 목사들 장사질에 너무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지요.
헌금이나 십일조 삥뜯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 지옥협박질이니까요.
조폭이나 다름 없는 종교지요.
그리고 이런 지옥간증이 아직도 흥행하고 있다는 게 그 증거구요.

지옥에서 누군 불타고 있더라... 무슨 벌래가 어떻구 저떻구...
이거 다 개구라 입니다.
왜냐!?
그 이유는 아직 "지옥"에는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마 13: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예수는 가라지를 태우는 건 세상 끝이라 말합니다.
그리고 이걸 바울은 확인합니다.

(벧후 3: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기독교인들은 지옥이란 개념을 잘 이해 못하고 있는 게 대부분입니다.
그 이유는 기독경에 지옥이란 뜻으로 쓰여지는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단어가 여러개 이고
이 모두가 각각 조금씩 다른 뜻으로 쓰여지기 때문입니다.
근데 개목사들은 이런걸 잘 설명 안해줍니다.
설명하면 장사가 안 되거든요.
아니, 어쩌면 지들도 잘 모를 겁니다.
왠망한 꼰대 목사들이랑 이야기 해보면 그리스어 하나도 모르는 놈 태반이니까요.
아직도 사탄늬 이름이 루시퍼라 구라까는 놈도 있으니...

깊게 들어가면 지옥이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죄인이 타며 울고불고하는 곳이 아니다라는 걸 알 수 있지만
귀찮아서 (또 글이 열라 길어질까바... -_-;;) 패스하고
어쨌든 그런 지옥간증으로 삥뜻는 짓은 개구라라는 것만 말씀드립니다.

기독교인님들, 님들 경전 좀 공부하세요.
왠만하면 그리스어랑 히브리어랑 영어랑 같이요.
그거 우리말로 읽으면 개판됩니다.


님들이 생각하는 그런 지옥 그거....

뷸교 겁니다. -_-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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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일까요 15-01-03 23:45
   
에스겔 8장
그중에 특히 16절 을 읽어 보시오.
여호와를 뒤로 하고 동쪽 태양에게 절하는 제사장들이 나옴.
동쪽 태양은 전형적인 태양신을 뜻하는 것.
태양신 교리 핵심이 바로 천국, 지옥, 종말, 십자가, 신의 탄생(X마스), 고난, 부활....
여호와는
애초에 천국, 지옥을 믿는 태양신 종교를 믿지 말라고 경고 하고 있슴.
에스겔 8장 전체적으로
지금 개독교의 고난주간 및 부활절 유래에 해당되는 부분이 서술되어 있슴.
다시 말하지만,
기독교는 여호와가 믿지 말라는 태양신 교리가 대부분인 태양신 종교의 사생.
첨언 하자면,
구약 곧 히브리 성서에는 지옥이 아닌 쉐올이 나옴.
악한자나 선한자나 모두 쉬는 곳, 자는 곳, 기억이 사라 지는 곳...
욥기와 더불어 보면,
쉐올은 윤회의 핵심이 되는 곳임.
욥기가 고대 이스라엘의 문학전집임을 안다면,
당시 유대교는 천국, 지옥이 아닌 윤회와 카르마를 믿었슴.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자체가 카르마(업보)를 상징 --> 역지사지 --> 무지가 악 앎이 선.
이게 고대 이스라엘 전통 교리.
     
헬로가생 15-01-03 23:58
   
맞습니다.
그리고 그 쉐올이 죄인들과 함께 통째로 던져져 불타 사라지는 곳이 게헨나, 지옥이라 볼 수 있죠.
쉐올을 지옥이라 부르느냐 게헨나, 타타루스, 하데스... 뭘 지옥이라 부르고
딴 걸 뭘로 부르느냐는 다 개개인의 차이겠지만 이는 상관이 없는 것이죠.

중점은 아직 아무도 타고 있지 않다는 거...
oldboy 15-01-03 23:50
   
십일조를 내지 않으면 암이 걸린다는 진리의 말씀에 동의하시지 않는다는 경거망동한 발언이십니다..

이 발언을 찰회 하실것을 요청합니다.
     
oldboy 15-01-03 23:57
   
개독들 편 들어 줬음.
          
헬로가생 15-01-04 00:15
   
할례루야... ㅋㅋㅋ
무엇일까요 15-01-03 23:54
   
그리고 전에도 십일조에 대해 이야기 했지만,
당시 이스라엘은 정교일치 국가이며,
국가는 세금이 있어야 운영되는 것.
그것이 십일조이며,
십일조는 제사장, 국방, 복지에 쓰여졌슴.
지금 나라에 세금을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고 있다면
그게 바로 십일조 명령을 지키는 것임.
교회에 십일조 내라는 명령은 성경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으며,
양심 불량 목사 뇌에 존재하는 헛소리.
     
헬로가생 15-01-04 00:02
   
더 중요한 건 십일조는 분명 율법대로 내는 방식이 있다는 거죠.
근데 가장 중요한 십일조를 낼 "장소"가 없어요.
예루살렘의 신전이 타고 없어져서 낼래야 낼 곳이 없다는 거.
그래서 지금 십일조를 걷는 건 기독교적으로도 불법인 거죠.

목사들이 삥뜯을려고 예수도 십일조를 냈다고 말하는데
그건 일부러 더 중요한 걸 빼먹는 거죠.
예수가 살아 있을 땐 성전이 남아있었다는 거.
지금 예수가 살아있어도 십일조 못내죠.

그리고 분명 예수 후엔 율법을 안 지켜도 된다느니 하는 기독교인 분명히 나올 거라 말해드리는데...
율법을 안 지켜도 되면 십일조도 안 내도 됩니다, 고객님.
          
oldboy 15-01-04 00:09
   
그걸 율법에 대입할 이유도 엄써요.

그 이유를 조금이나마 깨어있는 개독들은 알걸요?

그냥저냥 즤들 편리한데로 삥 뜯는것의 합리성을 위하여 개독경 구절을 인용할 뿐입니다.
               
헬로가생 15-01-04 00:14
   
그냥 가장 중요한 건 돈 돈 돈....
이쁜그녀 15-01-04 01:07
   
성경해석 엄청 엉뚱하게 하시네요....성경에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불로 소금치듯하리라 등등 음부에 관하여
여러번 말합니다... 지옥이 없다니요.....님부터 성경 제대로 보셔야 겠네요.... 그리고 전 성경을 떠나 인생의 밑바닥을 칠때 죽음의 길을 갔다왔네요... 지옥없다고 말 못합니다..봤으니깐요... 차라리 못믿겠으면 믿져야 본전 아니냐고라고도 말해주고 싶을 정도의 심정입니다....
     
oldboy 15-01-04 01:44
   
님은 안심하시고 교회 다니세요..


못생기고 돈없는 여자들에게는 목사 얘들도 관심이 안 간다네요.
     
헬로가생 15-01-04 03:29
   
지옥이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요 고객님.
없다는 게 아니라 지금 불에 타고 있는 사람이 없단 말입니다 호갱님.
글을 제대로 읽으세요.

그리고 그 음부가 원어로 뭔지, 그리고 그 뜻이 뭔지 공부해 보시구요.
그 이를 갈 때 그게 영원한 고통때문에 그러는 건지도 한번 공부해 보시구요.

그리고 믿저야 본전?
그동안 낸 헌금은요?
낭비한 시간은?

자 계시록 20장 다시 읽고 성경공부 다시하고 옵니다.

13.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oldboy 15-01-04 08:54
   
이쁜그녀님을 생명책에서 지워버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