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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8 18:12
내 동생 천재는 언제 오려나...
 글쓴이 : 별리03
조회 : 606  

철없는 것이 추석이라고 너무 많이 먹어 탈이 난 것인지...

걱정이 되기도 하거니와 보고싶기도 하고...

기다려지네...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별리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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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리03 14-09-08 18:19
   
천재는...
언능 와라.

보고싶어 미치겠다.
내게 너 없는 하루가 지옥임을 몰라서... 이리 애 태우게 하는거냐?

부탁이야.
제발 언능 와!
에헤라디야 14-09-08 18:20
   
이런글은 왜 올리시는건지 모르겠네요.이슈게시판인데..
개인적인 안부사항은(아마도 멘토스님 찾는듯)
친게로 가세요.
     
별리03 14-09-08 18:24
   
여기서 종교에 대하여 내 동생 천재와 토론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게시판 취지에 부합된다 할 수 있겠지요.
질질이 14-09-08 18: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싸우더니 사랑이 싹텄네요 ㅎㅎㅎ
     
별리03 14-09-08 18:25
   
죄송합니다. 어쩌다 보니 그리 됬네요 ㅠㅠ
별리03 14-09-08 18:39
   
천재야.

나는 말이다.
고백하건대,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널 무척 아끼고 사랑한단다.
니가 돈만 꿔달라 하지 않으면... 절대 맘 변하지 않을꺼야.
어제 쥐포값 보내달라는거 ... 돈이 없어서 못보내준것임을 니가 더 잘 알잖니.
그러니 삐져있지 말고 언능 와라.
멘토스 14-09-08 22:14
   
동상 왔어요 땡추형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