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12-0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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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3차 청문회...14일 증인 출석대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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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간호장교 2명이 3차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됐다.국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6일 오후 청와대 간호장교로 근무했던 조 모 대위와 신 모 전 대위 등 16명을 14일 열릴 3차 청문회의 증인으로 의결했다.증인 명단에는 당시 간호장교 2명 외에도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 김원호 대통령 경호실 의무실장, 윤전추 전 청와대 행정관, 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서창석 전 대통령 주치의 겸 현 서울대병원장, 이병석 전 대통령 주치의 겸 현 세브란스병원장, 김영재 김영재성형외과 원장, 김상만 전 대통령 자문의, 차광렬 차병원그룹 총괄회장, 정귀양 전 대통령자문의, 이임순 순천향대 서울병원 교수, 정기택 전 보건산업진흥원장, 이현재 컨설팅 회사 대표 등이 포함됐다.여야는 이들 외에도 각 당의 간사간 합의로 추가 증인채택할 수 있도록 했다.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06/2016120602237.html#csidxadae27de6a036c491b89d27fd68a8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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