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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03 19:47
개독교 수준이 떨어지는 이유.......
 글쓴이 : 용비어천가
조회 : 459  

cts 연중기획 ‘위기의 한국교회, 교육이 대안이다’시간입니다.
한국교회가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또 미래 한국교회를 위해서는 목회자 양성과정에서부터 하나 하나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한국교회의 장래를 위해서는 인제 양성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인데요.
하지만 목회자를 양성하는 일부 교육기관에서 여전히 목회자 자격이 허술하게 거래되고 있어 한국교회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 예비 목회자 양성교육의 현실, 유현석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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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한 신학교입니다.
이곳에서는 1년에서 2년이면 목사안수를 받을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인가된 정규 신학교에서 목사안수를 받으려면 최소 7년에서 길게는 10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과 비교한다면 턱없이 부족한 기간입니다.
이렇게 최대 2년 만에 목사안수를 받기위해 드는 비용은 약 140만원정도, 2년의 시간과 140만원만 있으면 누구나 목사로서 활동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남 지역 신학교 관계자
신학교들이 2년 만에 목사 안수를 주기도 하고, 3년에 주기도 하고, 어떤 경우는 심하게 표현하면은 비행기 타고 외국을 나갈 때는 평신도였다가 들어올 때는 목사가 돼서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국교회 미래를 위해 양질의 목회자 양성이 요청되고 있는 요즘, 무분별한 목회자 양성이 한국교회의 큰 문제점으로 지적받고 있습니다.
우선 가장 큰 우려는 함량미달의 목회자 배출,
잘못된 신학과 교리가 성도들을 잘못된 신앙으로 인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교육전문가들은 검증되지 않은 목회자의 활동이 한국교회 전체의 모습으로 비춰진다는 점에서 목회자양성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뿐만 아니라 손쉬운 목회자 자격 획득이 교회를 자칫 생계 수단으로 전락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박상진 교수 /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

더 큰 문제는 한국교회의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는 몇몇 무분별한 목회자 양성기관이 국내법으로 보호받고 있다는 점입니다.
헌법이, 인가나 등록요건과 관계없이 성직자 양성기관 운영은 보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검증되지 않은 목회자가 대거 양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나세웅 총회장 / 예수교대한성결교회


http://www.cts.tv/news/news_view.asp?PID=P368&DPID=167315
 
 
교인은 목사의 거울이라고 하죠
 
 
저질 개독교인들이 늘어난게 그냥 그런게 아닙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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