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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02 14:00
목사 헌금강요의 교묘함 ㅋㅋㅋㅋ
 글쓴이 : 뚜르게녜프
조회 : 2,146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76487

[김진홍의 아침묵상] 최고 지도자들이 지녀야 할 덕목 7가지(9) -크리스천투데이


듣는 마음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열왕기상 3장 5~9절)”.

솔로몬 왕의 시대는 길지 않았던 이스라엘 통일 왕조시대의 황금기였다. ‘솔로몬의 영광’이란 말이 남아 있을 정도의 시대였다. 그리고 길고 긴 인류의 역사에서 숱한 왕들이 지나갔지만 지혜의 왕이라면 솔로몬을 손꼽을 정도로 그는 지혜로운 왕의 최고봉이다. 그의 지혜는 하늘이 준 지혜이다.

불세출의 왕 다윗이 죽은 후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른 그는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일천 번의 제사를 드렸다. 하루에 한 번씩 드리는 제사를 일천 회를 계속한 것이다. 그의 이런 정성에 하나님이 귀히 여기시고 그에게 임하여 말씀하셨다.

“솔로몬이 그 제단에 일천번제를 드렸더니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열왕기상 3장 4-5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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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생략하고요

일천번제라고 봉투줘서 1000일동안 헌금하는게 있죠 ㅋㅋ

사실은 저 번의 의미가 태운다는 의미이지 횟수의 의미가 아니거등요 ㅋ

그런데 목사라는 사람이 저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 몰라서 저리 썼다고는 생각안들죠 ㅋ

듣는 마음이라는 제목을 달고 솔로몬이 일천일 동안 천번을 드려서

지혜를 구했다는 내용을 끼워 넣어서 우리 모두 잘듣는 사람이 되자 ~

뭐 이런내용을 말하는데 ㅋㅋ

참 요거 보면서

모르는 신자들은

"오옷 나도 일천번제 해서 소원성취 해야겠다" 요런 마음이 생길지도 모르거등요 ㅋ

그럼 이제 호구의 길로 접어드는거죠 ㅜㅜ 연세드신 분들은 혹 하고 넘어가 확률이 아주 많지요 ㅋ

게다가 기독교 용품점에서는 일천번제 봉투를 판매하고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는 걸 느끼네요 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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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boy 15-01-02 14:07
   
목사새끼들 사이에서 하는 이야기들 중의 하나인데요.

교회 신자들에게 일천번제만 잘 교육 시키면 3년을 띵까띵까 한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oldboy 15-01-02 14:10
   
그리고 1천번제의 번이 燔으로써 굽다 태우다란 의미에요.

개독경의 의미로 1천번제를 지낸다면 현대적으로는 돈을 태워야 맞는거죠.
SRK1059 15-01-02 18:03
   
김진홍.

'낮은데로 임하소서'라는 기독 관련 자전적 소설을 써서
그 소설을 읽은 사람들로부터 감동을 불러 일으켰던 사람. (나도 포함)

그러나, 지금은 개독의 병폐를 보여주는 대표적 인물.
뉴라이트 전국연합회 상임위원장.
금란교회 김홍도, 장경홍, 순복음의 조매독 등과 어울리는 대표적 개독 먹사.
라크로스 15-01-02 20:07
   
그냥 줍니다.... 긍정적으로....
내 자신이 믿는 그 신념으로 .....가장 쓰임새가 있는곳으로 흘러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왜? .... 공격하실라구요?
     
뚜르게녜프 15-01-02 20:10
   
가장 쓰임새가 있는 곳으로 흘러가기를 바라지 마시고

가장 쓰임새가 있는 곳이 어딜까 함 찾아보신다면 더 좋겠네요^^ 거기다가 그냥 주시면 ^^
나그네21 15-01-03 14:36
   
세금이나 내라..
세금 안내면 이단이거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