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12-31 14:07
저 외국 사는 데 파수꾼 책 들고온 한국사람들..
 글쓴이 : Jakejack
조회 : 1,113  

저 외국 삽니다... 예전에 있었던 일인데 누가 대문을 두들기더군요.. 문을 열어더니 한국사람..3명 아줌마 2명 젊은여자 한명
한글과 영어로된  파수꾼 이라는 그림책 에는 파란눈에 금발의 서양아저씨가 두팔을 힘껏 크게 벌리고 함박웃음을 짓고 발밑엔 양때가..

근데 너무 섬뜩했던건 어떻게.. 그들이 한국사람이 살고있는 곳을 찾아 다니냐는  것이었죠.. 소문엔 대사관에서 해외거주자명단을 넘겼다는 말도있었으니깐요..

그들은 제가 타일러서 보냈습니다만.. 몇번 다시 왔었어요.. 경찰 부른다고 해서 보냄..


결론 그들은 어디에도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오순이 14-12-31 14:14
   
여긴 외딴 시골인데 여기도 와요.
근데 그걸 공식명칭으로  봉사라고 하더군요...
불쌍한 인간을 구원하는데  자신을 받쳐 희생한다는 거죠.
뭐 이런 이기주의가.....
투니 14-12-31 16:45
   
우리나라 종특 오지랖
초롱 14-12-31 17:42
   
파수대 들고 다닌다면 여호와의증인 이네요.
oldboy 15-01-01 02:01
   
원조 순대국집에서 기술을 전수받아 순대국집을 냅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원조집 인근에서는 순대국이 위생상 불결하고

건강에 좋지 않다는 소문이 나서 사람들이 순대국밥을 먹지 않아 폐업 직전인데

전수받은 사람이 전수자의 나와바리까지 들어가 순대국밥을 먹어야 된다고 영업하는 격입니다.

세상이 변했는데 개독들만 그 사실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