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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9 14:56
개독 개독 거리는데 정말 너무하네요
 글쓴이 : Play
조회 : 1,817  

개독 개독 거리는데 여기가 이슈게인지, 반기독 게시판인지 모를 정도네요. 기독교 중에서도 분명
독실한 신자분들 역시 많은데, 기독교를 흠집내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 같아  안쓰러워지는 분
들이 몇 분 계시네요. 저 역시 기독교에 좋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고, 기독교 다닐 생각도 없지만,
아무리 그래도 글 쓸 자유는 있다고 생각하는 데, 마녀사냥식으로 이렇게 몰아가는 분들한테는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에 가서 글을 쓰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하나님을 하나놈이라고 부르며
성경을 기독경이라고 모욕하시는 등 많은 모욕을 기독교가 받고 있지만  종교를 통해 마음을
해소시키고 치유받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다닐 이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좋지않게 보시더
라도 조금만 더 순화시켜서 말씀하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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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 14-12-29 15:03
   
어떤 철학자가 '악마도 진실을 무기삼아 파멸로 인도한다'하죠 진실은 정의라 하는데 그정의를 도구하는것은 정의 자체가 아니라 악마가 무기삼아 휘두른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정파적. 위선적 .권위적 .이러한 것들은 진실입니다 간과할수없죠 그러나 그것을 무기로 개신교인을 공격하는 것은 정의에 편 선자가 아닌 악한 사람들입니다 목사중에 악마도 있을수 있고 평범한 신자중에 천사같이 하나님의 편에선자가 있을것입니다 악마의 적은 천사가 아니라 악마라합니다 그냥 두고보십시요...
     
남만맹덕 14-12-29 15:57
   
악마가 진실을 무기삼아 파멸로 인도할수 있죠. 하지만 거짓을 무기삼은 천사가 이 세상에 너무
많은관계로 파멸이라는 단어가 지나치게 난무하는 세상이란 것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진실은 정의의 수단일수는 있지만 그냥 진실 그 자체입니다. 정의는 인간이 인간 세상에서 이루어
지길 바라는 인간 세상의 순리이지 사실관계 그 자체는 아닙니다.

어떠한 사상을 가질수 있는 자유, 어떠한 믿음을 가질수 있는 자유 그리고 내가 남의 자유를 침해
하지 않는 이상 남이 내 자유를 침해할수 없는 권리같이 보편적인 인권관점에서 접근하셨다면 좋았
을걸 천사와 악마라는 보편적이지 않은 특정한 종교의 이분법적인 논리를 가져다데니 공감을
얻기가 힘든거죠.
          
oldboy 14-12-29 16:11
   
그러게나 말입니다.

자신이 신념에 가득찬 확신으로 진실이라고 주장한다해서
그것이 모두가 진실일수는 없는것이자나요?

대구리를 비워야 하고 억압으로 강요하는 진실이 진실일수 있냐고요.
보편적인 진실은 강요하지 않아도 믿게되는 것이 진실이라는걸 개독들만 몰라요.

그리고 의지님....

어제 왼뺨 오른뺨 말씀하시던데요.
혹시요....
쓰레빠로 왼뺨 오른뺨이 아닌 얼굴 중앙을 맞아 보셨나요?
맞아보지 않으셨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우리는 왼뺨 오른뺨 돌려 대는 수고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그냥 쓔레빠를 벗어서 얼굴 중앙을 인정사정 엄씨 닦아 팹니다.

찰진 소리가 나도록 말입니다.

그리고 코피 역시 필수 옵션입니다.
의지 14-12-29 15:13
   
Play 하나님을 사랑하시면 고난이 님에게 따라 갈것입니다 불신자도 인생고난을 느낍니다 그자들은 신을 모욕하면서 신'은 나를 버렸다 하면서 침을 뱉습니다 그러나 믿음과 신앙으로 사는 사람은 뜻'이 있다여기면 내적인  갈등을 할것입니다 불신앙과 믿음이 안에서 소용돌이 칠것입니다 거기서 진정한 믿음이 탄생하는것이죠
     
남만맹덕 14-12-29 16:03
   
신자들이 불신자들을 모욕하는데 불신자들이 신과 신자를 모욕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는지요?
최소한 몇몇 종교들은 불신자들이나 타종교를 경전수준에서조차 모욕하지 않는데 하나님이라는
신을 믿는 자들은 경전수준에서조차 타종교와 불신자들을 모욕합니다. 뭔가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들고

내가 들판에 피어 있는 꽃을 보면서 평화와 안식을 얻는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것이 아닐런
지요. 또한 내가 소설속의 세상 또는 게임속의 세상을 보면서 행복을 느낀다면 역시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님이 말하는 믿음이란 그냥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세계에 대한 안식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것이 보편적이려면 진실앞에 나와야 하죠. 과학도 원래 종교가 만든 형이상
학적인 세계를 인간이 직접 확인할수 있는 진실의 세계로 끄집어 내기 위해 고안된 하나의
방법론입니다. 그것이 결국은 종교 그자체를 겨누는 칼이 되었을뿐이죠.
     
우왕 14-12-29 16:10
   
불신자인데 존재하지 않는 신에게 침을 뱉겠습니까?
모든 생각이 꽉 막혀있으시네요
버릴 존재도 침을 뱉을 대상도 없습니다
오순이 14-12-29 15:20
   
대부분의 문제를 개신교에서 일으키고 있고 신자 수도 많고요.
그 만큼 사회적 영향도 큰 종교단체고요. 그래서 그런다고 생각해야죠.
기독교는 기존 더티한걸 많이  보여줘서 흡집을 낼 필요도 없고 무엇을 생각하든
그 이상인 집단이라..이번에 교황이 왔을 때를 생각해보시면 될 듯..
왜 그렇게 이슈가 되고 긍정적인 반응과 적지 않는 국민이 위로를 받았다는 거죠.
개독이라고 까도 까도 부족한게 개신교죠. 고쳐지지도 않고 고칠 생각도 없고..
화장실 냄새만 풀풀.. 그냥 까게라도 놔두세요...
oldboy 14-12-29 15:28
   
왜.. 흠집을 내는 것이라 생각하시죠?

우리는 다만.....

개독의 실체에 대하여 바르게 알리는 것 뿐입니다.
아하족구 14-12-29 15:47
   
기독교 전체가 개독이랑 같나요?? 아닌거 같은데...
이분은 왜 기독교를 깐다고 하실까나..
아비요 14-12-29 15:49
   
저 역시 기독교에 좋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고, 기독교 다닐 생각도 없지만,
이라고 말하셔놓고 성경을 기독경이라고 부르는게 모독하는걸로 느끼시면...
dhkdrhfwo 14-12-29 15:52
   
여기서 항변하지 마시고 왜 개독이라고 하는지 부터 반성하세요 가만히 열심히 신앙생활하시는데 개독이라고 하나요? 자기반성은 안하시고 나불대시네
     
하늘꽃초롱 14-12-29 17:14
   
세로드립~~~ㅋㅋㅋ
우왕 14-12-29 15:52
   
비판에 기분나빠 하시는건 이해합니다만 성경을 기독경이라 하는것이 모욕이라 생각된다면
님의 그런 발언 또한 타종교를 모욕함이 됩니다
불경 기독경 도덕경...뭐가 문젭니까? 나만 옳다?
     
하늘꽃초롱 14-12-29 17:14
   
윗 댓글요.
하늘꽃초롱 14-12-29 15:53
   
간단하게  기독교 와 개독교는 다릅니다.
개독이란  기독교의 탈을 쓴 악마의 집단이지요.
자비 와 사랑은 내 마음속에 있는 것이지  절 과 교회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절을 숭배하는 것은 사이비 불자 이며  교회를 숭배하는 것은 사이비 신도 입니다.
절 과 교회는 수양을 쌓는 장소이여야 함에도  그 장소를 이용하여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불자 와 신도는  종교인으로 볼 수 없는 것 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질타하는 것으로  진실된 불자 와 신도들에게는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또한  성경은 기독경 이라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같은  성경책이라 할지라도  개독들이 사용하면 개독경이 되어 버립니다.
이유는 간단하지요. 성경의 본 뜻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여 악행을 일삼는 일에 사용하는 책은 이미 성경이라 불릴 자격이 없는 것 입니다.
같은 검 일지라도  사람을 죽이는 일에 사용하면 사검 이요  사람을 살리는 일에 사용하면 활검 이라 합니다.
똑 같은  물건이라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그 이름은 바뀌는 것 입니다.
     
oldboy 14-12-29 16:25
   
우리 초롱님은 교회에 컴터 팔아 드시기는 글렀눼요.....
ㅎㅎㅎㅎ
          
하늘꽃초롱 14-12-29 16:48
   
기독교 라면 괜찮아요.
개독교는 산다고 해도 안팝니다.
내가 만들어 준 컴퓨터로 뭔 짓을 할지 모르는데요 뭐~
               
oldboy 14-12-29 16:51
   
매우 바람직 하십니다.

대신 제가 사용하는 컴이 퍼질러지면 초롱님께 반드시 부탁하겠습니다.
멍이 14-12-29 16:36
   
교회에 대해 너무 편파적으로 바라보고 비판하는것도 좋은거 아니에요.
근데 이게 엄밀히보면 교회 욕하는게 무슨 사회현상같아요.. 
유행이랄까? 
누가 욕하니까 덩달아 욕하는 그런 군중심리같은거요..
교회뿐만 아니라,,
일l베 같은거도 마찬가지에요... 김,노 대통령 욕하고 ,, 전돤이 찬양하고 ,, 이런거도 군중심리같은거에요.
지들도 안좋은거 아는데 , 무슨 놀이문화화 된거죠...
왕따도 마찬가지구요. 이걸 무슨 놀이로 생각하는 현상이 생겨난거에요..

이와같은 그 시대의 유행적인 현상들은 얼마 못가서 또 바뀌게 되는데 , 좀 오래가는 편이죠.
일l베라는것도 좀 지나면 사라질겁니다.. 또다른게 생기겠죠.

결론적으로 말해서 ,, 일부 키보드 워리어같은 것들이 개념없이 행동하는거지 , 전체적인 현상은 아니라는거죠.
기독교가 욕을 먹는것도 한때지 ,, 나중에는 다른 종교가 욕먹고 있을지도 몰라요.
열심히해요 14-12-29 16:36
   
기독교와 카톨릭은 엄연히 다른종교입니다.
기독교입장에서 카톨릭은 이단입니다.교황을 사이비교주로 생각합니다.
카톨릭도 기독교라고 생각하고 개독이라는 표현을 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기독교 성경에는 다른신을 섬기거나 동상을 만들지 말라고 햇지만 카톨릭은 태양신을 믿으며 마리아(신이 아닌 인간입니다)동상을 만들어 숭배합니다.그리고 교황이 스는 염주에 십자가와 부처상을 같이 붙여서 스고 있고 용머리 상이라던가 그런 동상들을 많이 만들어 성당안에 놓고 있으며 종교행사에서 북같은 거에 용그림이 그려진 북을 많이 치기도 하는데 성경에는 그런거 하지 말라고 했거든요.아무튼 좋은 성품을 가진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기독교인들은 많이 있습니다.기독교성경에는 어떠한 미신을 믿어서도 안되고 동상이나 그림도 허용하지 않습니다.그리고 카톨릭 교황에게 신을 대신한 어떠한 권한도 주지 않았지만 모든 카톨릭신자들은 교황을 신처럼 여깁니다
     
몽달이 14-12-29 17:05
   
잘못알고 계시네요 기독교는 목사를 신으로 떠받듭니다.
누가 누굴 비판한다는 말인가요. 목사가 틀린말해도 그말이 진실인양 절실하게 믿어재끼는
지금 상황에서 누가 누굴 사이비라고 하는건가요
          
열심히해요 14-12-29 17:13
   
일부 목사가 틀린말해도 고지곳대로 듣는 사람들은 제법있습니다.
그러면 그목사의 행실이 잘못된 것이고 순진한 신도들은 속는 거겠죠
그리고 비판이 아닙니다.성경에서 하지말라고 하는걸 카톨릭은 하고 있으니깐요
제 생각이고 사이비 목사도 많이 있습니다.
               
열심히해요 14-12-29 17:16
   
그리고 목사를 신으로 생각하는 기독교인들은 거의 없습니다. 단지 성경의 말슴을 전달하는 도구일뿐입니다. 가끔 기독교방송을 보면 헌금을 하라던가 십일조를 내야 천국간다고 헌금을 꼭내라는 그런 미틴 목사들도 있더군요.방송에서 그런말 하는 목사라는 사람보면 저도 역겹습니다
               
용비어천가 14-12-29 17:17
   
개독은 먹사를 따르지 않나요?


교황이 먹사들 보다는 100번 나은거 같네요 적어도 ....
     
하늘꽃초롱 14-12-29 17:10
   
기독교 본연에 충실한 분들은 존경 받아 마땅합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의 기독교라고 지칭하며  성경을  왜곡하여  사리사욕에  이용하는 개독들이 있으니 문제가 되는 거지요.
성경을 잘 살펴보면  네 이웃을 사랑하라 "내 부모를 공경하라" (분명 십계명에 나와 있는 글 입니다) 하지만 아울러 성경에는  "다른신을 믿고자 하면 아들.딸.친구 가리지 말고 돌로 쳐 죽여라 " 신명기13장6절-11절  에 나와 있죠.
개독의 먹사라는 인간들은  뒤에 이런 부분들을 내세워  전도랍시고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어요.
예수가 했던 말 중에  요즘 개독의 먹사들이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례를 하나만 적어 볼께요.
누가복음19장27절 ( 내가 왕이 되는 것을 반대하는 저 원수들을 이리로 글어다 내앞에서 쳐 죽여라)
분명  성경에는 좋은 말도 많습니다만  사악한 개독들은  이러한 글귀 들만 교묘하게 이용하여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 것이지요.
십일조를 내야 한다고 악쓰는 개독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가 과부들의 집을 삼키고 겉치레로 길게 기도하니 그런즉 너희가 더 큰 정죄를 받으리라 )(마태복음 23장 14절)
신도들이 이 대목을 얼마나 알까요?
또한 자신의 영달과 사리사욕을 위해 이러한 대목들은 전혀 설교하지 않는  개독들은  없어져야 합니다.
미우나 14-12-29 17:09
   
세로드립이구만
     
하늘꽃초롱 14-12-29 17:11
   
개독들아 반성해라.~~쩝~~~~```
타스 14-12-29 17:17
   
기독이든 개독이든을 떠나 특히 개신교도님들.. 성경이 허구라면 어찌하실런지ㅠ ㅜ 성경이 누가 무오류라고 했던가요..성경에 대한 무조건적 믿음을 가지시기전 성경의 출처, 탄생배경 등등에 대해 좀 더 공부하시고 합리적 의심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교회라는 힘을 빌어야만 옳바른 인생이 설계되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맹목적이고 맹신적인 신본주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인본적이고 더 따뜻한 마음을 조건없이 가질 수 있습니다..(구원이라는 허울좋은 굴레라는 조건에서 벗어난 참 마음가짐) 이렇게 말한다고 절 사탄이라고 하지마시구용ㅠ ㅜ
초승달 14-12-29 19:23
   
세로 드립 ㅋㅋㅋㅋㅋ
헬로가생 14-12-29 22:50
   
"성경을 기독경이라고 모욕"

이게 왜 모욕인가요?
그럼 불경도 모욕인가요?
누구맘대로 지들만 성경?
횡령범 14-12-30 04:05
   
제가 기독교를 싫어하는 감정적인 이유는, 말씀하신 '독실한 신자'들이 타인에게 자신들의 유치하고 미신적인 신념을 강요하는 사람들이기에 그렇습니다.
Windrider 14-12-30 23:30
   
편파적인게 아니라 현실에서 교회가면 세뇌하려고하고 집까지 찾아와서 전도하는게 진짜 짜증납니다.개독은 전부 사라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