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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9 18:48
천국과 지옥이 없다면 야만성이 폭발할것입니다.
 글쓴이 : 의지
조회 : 418  

천국과 지옥이 없다고들 하는데 각자 종교적 포지션에서 극락이라 말할수있고 지옥도라 말할수 있을 것입니다.종교적 차이를 떠나 천국과 지옥은 분명 존재 한다 생각합니다.
천국은 부패한 목사들이 말하는 거짓말이라 하는데 분명그렇습니다 천국을 이야기 하면서 악행을 저지르면 그 거짓말하는 목사는 천국과는 반대로 멀어지는 것이죠 종교 본질 자체엔 아무런 상관이없게 되는 것입니다
불신앙이고 무신론자와 같게 되는것이죠 무신론자도 온갖 악행을 하는데 종교의 천국과 지옥 관념을 없애보십시요 인간스스로 본성은 억제못합니다 종교적인 관념이 배제된다면 그들의 행동도 서스럼 없이 되는 것입니다.
나치가 정권 잡을때 한 경건한 목사가 말했죠 야만스런 인간의 본성 그것을 억제한 기독교의 사슬이 끊어지고있다 전쟁을 일삼는 천둥신 토르가 망치를 들고일어 났다" 한탄했다고 합니다.
카를 융도 인간이 사후세계 종교적 관념이 없다면 인간은 정신적 방향을 잃어 버린다고 합니다 그것은 하나의 과학적 해석을 넘어 상징인 것이죠 그것은 태고적부터 내려온 것이고 인간과 자연을 이어주는 하나의 우주의 끈 이라고 합니다 그 끈이 끊어지면 인간은 스스로 이성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들 이성은 디테일한 폭력을 불러올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근본적으로 인간은 아직 종교를 원합니다 죽음을 이해하고자 하는 욕망이 인간에게만 있기에 말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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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boy 14-12-29 18:51
   
하... 이제 지친다..... 지쳐......

혼자만의 넋두리였어요.

반박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 망글....
백미호 14-12-29 18:52
   
전 종교 원하지않는데요.
전 근본적으로 인간이 아닌가보네요.
Ragnarok 14-12-29 18:52
   
그 본성을 억누르기 위해 존재하는게 규칙이고 법이고 도덕이지요.
그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르는 유토피아나 디스토피아가 아니라
우왕 14-12-29 18:53
   
지금 포인트는 샘물교회인데 화제를 바꾸시네요
어째 하나같이 쉴드도 비슷함;
용비어천가 14-12-29 18:55
   
종교를 믿어야지 개독은 사기입니다....


같이 절이나 천주교에 나갑시다
용비어천가 14-12-29 18:58
   
개독만 없어지면


세상이 좀더 천국에 가까워질겁니다
oldboy 14-12-29 19:02
   
그래서 이런 짓거리를 했군요.

-이하 퍼온글... 출처는 모름-


개신교(프로테스탄트)에 의한 인디언 학살(약4,000만명), 
5천만명의 멕시코인들과 페루사람들이
로마가톨릭의 공식적인 개종 인구(99%카톨릭)통계를 위해서 살육되었다.
9백만명은 마법에 들렸다고 화형되었다.
총 7천 6백만명이다. 

이렇게 종교에 의한 살인이 아메리카 대륙에 자행되고 있었을 때 종교는 무엇을 하였을까?
아프리카의 흑인이 노예로서 인간시장에 팔려나가 인간으로서가 아닌
그냥 노동하는 기계로 대접을 받으며 고통속에서 눈물로 가족, 친구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헤어진 그 비참함에서도 사랑의 종교라서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였을까?

아니다 인디언 학살에서 인디오 살인까지 종교는 종교의 이름으로 방종내지 협조를 하였다.
인디오 아이들이 태어나면 살면서 죄를 범하기 전에 죽여야
천국갈 수 있다고 하면서 죽는 것을 방조했다.
왜냐면 인디오의 노동력을 필요로 했기 때문에 육아시간이 아까운 것이었다.

북미에서 노예제조차도 야훼신이 미명아래 옹호되었다.
이러한 살인의 광풍을 막을 수 있었던 것은 기도를 통한 성령이 임하여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인지의 발달과 인권의식을 발달이 그러한 광풍을 막을 수 있었다.
나무아래 14-12-29 19:28
   
시대를 막론하고 세상의 평화를 위한 것은 윤리와 도덕 그리고 이성입니다. 그 윤리와 도덕이 종교의 책에도 일부나오는것이지 천국 지옥이라니.... 공산주의자 같은 발언을 하시는군요.
타스 14-12-29 23:32
   
네..님말 백번 맞다고 인정한다고 한들 중동 부족신 야훼가 님이 말씀하신 우리 삶에 대한  종교적 필요조건을 충족시켜주진 못할거 같습니다 인생의 진리에 대한 거창한 답을 구하기에는 기독교의 교리가 너무 조악해요..오히려 홍익인간을 제창하신 단군의 할아버지인 환인을 믿는것이 우리네 정서상 더 나을 듯합니다 오직 야훼만을 신봉하지마시고 다른 종교도 되돌아보세요!
횡령범 14-12-30 04:09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는건 또 뭡니까? 증거도 없는데 분명합니까? 그런건 생각이 아니죠. 생각이 아니라 단순히 '추정'이나 '짐작' 혹은 '유치한 믿음'이라고 부르는게 적확합니다. 넘겨짚기 혹은 '유치한 감정적인 소망'을 '생각'이라 부르는건 지나친 표현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