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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7 20:04
`더 인터뷰' 김정은 조롱,한국인 비하”…개고기·일본해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1,353  

우여곡절 끝에 개봉된 영화 ‘더 인터뷰’를 놓고 후폭풍이 불고 있다. “김정은 조롱을 넘어 전체 한민족을 비하하고 있다”는 네티즌들의 비판 탓이다.

 베일을 벗은 결과, 전체 한국인들에게 황당함과 불쾌감을 안겨주고 있다.

“개고기 안먹는 나라로 가자.” “일본해로 헤엄쳐 탈출한다.” 등의 대사가 문제가 됐다. 비록 작품성을 포기한 B급 코미디이지만 ‘죽지 마십세요?’ 등 주연배우(렌달 박)의 형편없는 한국어 또한 실소를 금치 못하게 한다.

타이거 JK가 피처링한 윤미래의 3집 수록곡 ‘페이 데이’는 김정은과 토크쇼 사회자 제임스 프랑코가 란제리 차림의 여성들과 게임을 하며 술을 마시는 장면에 삽입됐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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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gengi 14-12-27 20:10
   
재미교포는 미국인일뿐 한국인이 아닙니다.  재미교포들이 영화에 참여해서 한국인의 생각을 가지고 만들었으면 저런 영화가 안나놉니다. 미국인으로서 한국을 그리니 저런 영화가 나오는 것이지요.

제이팍의 한국인 비하사건을 돌이켜보면 더 극명히 드러납니다. 미국에서는 앞장서서 한국욕을 해야 미국사회에 편입됩니다. 탈북자들이 북한욕을 더 많이 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조선족이 한국욕을 많이 하는 것과도 갖죠.

제미교포 덕에 한국이 잘된다는 망상을 버려야합니다. 조선족덕에 한국이 덕보는게 있습니까? 재미교포는 미국판 조선족일 뿐입니다. 한국국적을 버린 사람은 더이상 한국사람이 아닙니다.  동포라는 이름으로 뭔가를 기대하고 돈퍼주는 호구짓 그만해야합니다.
     
개떡 14-12-27 20:20
   
재미교포가 참여했더라도 갑은 소니고 참여한 재미교포는 을일 뿐이죠. 시나리오는 소니가 쓰고 재미교포는 그냥 주어진 대본대로 연기를 할뿐입니다.
욕할거면 일본 회사인 소니를 욕할 것이지 왜 난데없이 재미교포를 욕하는 것인지 전혀 모르겠네요.
미국에 위안부 동상이나 기림비를 세운 것도 전부 재미교포들의 노력때문에 가능한 것인데...
          
aosldkr 14-12-27 20:33
   
또한 재미교포들에게 돈을 퍼주는 게 무슨 소린지 모르겠군요.
연합해서 어떤 활동을 하는 건 본 적이 있어도 금전적인 지원같은 건 들어본 적이 없는데요.
     
컾히 14-12-27 21:21
   
일제강점기부터 재미교포가 지원해왔다는건 알겠는데, 우리가 재미동포 지원한다는건 굉장히 생소하긴 하네요..
     
프로토콜 14-12-27 21:23
   
진짜 편협한 생각가지고 계시네요. 실제 지원되고 있지만 퍼준다는 표현 또한 지나치고요. ㅈㄴ 한심하네요.
     
헬로가생 14-12-28 01:15
   
참 한심한 생각을 하고 사시네여. ㅉㅉㅉ
견룡 14-12-27 21:48
   
이건 명백히 일본 소니에서 의도적으로 대한민국을 비하하려고 제작한거네요.
김정은은 그저 떡밥이죠.
핵심은 대한민국이 목표!
마왕등극 14-12-28 13:46
   
잘 생각해보면 남의 나라의 민감한 사항이 될 수 있는 소재를 b급도 안되는 c급 개그 소재로 이용해서 돈벌이 해보겠다는 발상으로 만들어진 영화인데 그게 제대로 된 영화일리 없죠. 무엇보다 소니가 만든거니. 오죽하겠어요. 해킹을 당하든 소니 픽처스 본사가 폭발하든 관심무.

그냥 신경끄고 사는게 가장 속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