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저도 기독교 인인데 .. 비판 할 부분은 비판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발전이 있는거죠 그저 맹목적으로 증오와 미움을 종교에 쏟아 내는 글은 별로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종교가 없더라도 인간은 죄를 짓고 삽니다 다만 종교를 등에 엎고 나쁜 짓을 하는 사람들이 문제인 겁니다 .. 그냥 조용히 믿음 가지고 스스로 돌아 보며 죄 짓지 않고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까지 싸잡아 욕하는 것은 아니죠 .. 전 모든 종교가 믿는 사람에게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의 보편적인 윤리나 도덕으로 재단 한다면 성경이 쓰여 졌을 때도 그랬겠지요 그렇지만 그당시와 지금의 보편적 윤리나 도덕이 다를수도 있다는 것을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과 맞지 않는 부분들이 당연히 있고 그걸 지금의 윤리나 도덕적인 잣대로 트집잡는다는건 말도 않된다고 생각 합니다 무슨 종교든 광적이지 않고 옳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라고 말합니다 그걸 이용해 자신의 사리사욕을 체우는 인간들이 나쁜 거지 옳바르게 살라고 하는 종교 자체가 나쁜건 아니란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