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12-29 18:03
한국 개독교의 터닝포인트
 글쓴이 : 식쿤
조회 : 790  

샘물.jpg

종교인, 간혹가다 길에서 만나면 귀찮게 구는 사람들이란 인식에서
 
귀찮기 짝이 없는데다가 민폐까지 엄청나게 끼치는 미친놈들이란 인식으로의 전환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나이thㅡ 14-12-29 18:07
   
아오 저 ..처죽일놈들....아직도 살고 있나 모르겠네요 ...
백미호 14-12-29 18:10
   
저건마치 총구앞에 서지 말랬는데도 총구앞에 서서는 사고로 총알나가서 죽거나 다치니까 치료비 내라고하는것과 같았지요.
의지 14-12-29 18:14
   
믿음에대한 몰이해를 비판해야지 한 인간 자체를 두고 욕하면 안됩니다 그것은 표적을 빗나간 것입니다 아프간 국민의대한 그들 신앙을 존중하지않은 것과 인명사고 국가적 손실을 개신교의 잘못된 선교 자체를 두고 지적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을 제처두고 인간의 대한 혐오는 한참 잘못된 것입니다
     
용비어천가 14-12-29 18:20
   
개독교의 교리가 문제죠....
          
의지 14-12-29 18:23
   
교리는 완벽합니다 '살인을 하지말라'고 하는데 이것은 보편 타당한 것입니다 그 외적인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어떤 종교적 텍스트를 스스로 첨가하거나 행위를 저지르고 자기 행위를 종교적 텍스트에 덧 씌우는 작업을 하기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사랑'이 좋은데 사랑을 구실삼아 여인을 농락하는 바람둥이 같이 좋은것은 막마가 선점한다는게 문제인것이죠.
               
용비어천가 14-12-29 18:36
   
살인하지 말라는데 야훼는 왜 인간을 몰살 시키죠?


헛소리네요 ......
식쿤 14-12-29 18:15
   
가지말라고 공문을 보내고 비행기표 취소시키고 아프간에 전세기까지 보내서 돌아오라며
3번이나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는데 그걸 무시하고는 왜 날 안구해 주냐고 지랄한 멍청이들이지요.

진짜 거기서 그냥 인질협상 포기하고 저놈년들이 그렇게 갈망하던 천국으로 보내줬어야했는데.
     
의지 14-12-29 18:20
   
이들의 잘못된 행위는 당연 비판받아야 하지만 종교인이든 아니든간에 사람대 사람 넓은 아량으로 용서하듯 이들도 용서해야 할것입니다 그들이 살아 돌아온것에 대한 축복과 그것으로 교훈을 얻어야 할것이며 우리가 진정 멀리해야 할것은 각자 개인에게 운명의 암초가 될 사기꾼. 강도.강간범.납치범 그들의 죄를 용서하지 말아야할 것입니다
          
식쿤 14-12-29 18:24
   
저들은 나라의 운명에 암초이자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위에도 썼습니다만 국가는 저년놈들을 구하기위한 모든 조치를 취했습니다.
가지말라고 공문을 보내고 비행기표를 강제로 취소시키고 아프간에 전세기까지 보내서
제발 돌아오라라며 모든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저 오만하고 독선적인 년놈들을 구하느라 헛되이 쓰인 세금이 얼마이며
그 과정에서 테러리스트와 협상한 비굴한 나라라는 오명을 뒤집어쓴것이며
저 년놈들은 이 나라와 민족에 엄청난 패악을 끼쳤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저들의 죄는 용서받을 수 있습니까?
               
의지 14-12-29 18:28
   
저들의 잘못을 님은 재판관처럼 타이트하게 해석하니 어쩔수 없습니다 그러나 식쿤님 처럼 완벽한 그런 생각이 정치.외교.사회에 먼저 적용되어야 할것입니다.
                    
용비어천가 14-12-29 18:38
   
초딩들도 이슬람사회에 전도 한다는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알겁니다...
          
식쿤 14-12-29 18:26
   
게다가 입국후 저 년놈들이 보인 행보를 보십시오.
책을 펴내고 간증회를 다니며 눈꼽만큼의 뇌우침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 년놈들이 돌아오는날 입국장에 모인 개독교도들은 저들에게 죄가 없으며 옳은일을 했다고
박수치고 환호했습니다.

예수는 일찍이 너희는 이땅에 빛과 소금이 되라 가르쳤습니다.
과연 개독교가 이 나라 이 땅에 빛이 되고 소금이 되는 집단입니까?
          
식쿤 14-12-29 18:28
   
심지어 몇 년전에는 이 사건을 미화하는 영화를 만들어 물타기를 시도하기까지 했습니다.

저 수치심을 모르고 부끄러움을 모르고 분열을 조장하며 이웃을 핍박하며 교만하기 짝이 없는
저런 독사같은 집단을 언제까지 일부 이단이라는 논리하에 용서해야 합니까.
건호아빠 14-12-29 18:26
   
웃긴건 그렇게 살아 돌아와서는 하나님이 보호해주셔서
살아왔다고 기도하고 있다는 현실ㅋㅋㅋ
     
의지 14-12-29 18:30
   
인간의 운명은 어쩔수가 없죠.도와 주더라도 안되는 것이 있고 도움을 받아서 살아 돌아올수있죠 인간의 목숨은 질기고 질긴것이라 말하는데 어쩔때보면 그렇지 않은 것도 있죠 또한 죽음이 다가오는데 죽음이 멀리 달아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은 해명을 하지못하고 그것은 종교적 관점에서만 해석이 가능할뿐이죠.
          
용비어천가 14-12-29 18:36
   
개독의 헛소리는 그만 듣고 싶네요


저런 개독들은 살려주고 무고한 우리 학생들은 진도 앞바다에서 죽었으니
          
백미호 14-12-29 18:36
   
왜 종교적 관점에서만 해석이 가능하죠?
대한민국이란 국가가 테러리스트와 협상하는 국가라는 오명을 뒤집어쓰면서라도 국민을 빼왔는데 갔다와서 하는말이 재미있었어요.

전두엽에 대뇌에 해마초까지 테러리스트한테 뺏기고왔나..
아.. 어젠가 논문보니 강한 종교적 믿음에 해마초가 수축한다더군요.
우왕 14-12-29 18:36
   
돌아와서 진심으로 반성했다면 받아들일 수 있겠죠
하지만 되려 정부를 고소했습니다
초승달 14-12-29 19:28
   
쟤네는 정말 충격이에요. 정부에서 가지말란데 가서 문제일으킨거까지는 열은 받지만 참을수는 있었는데,
정부에서 국민 혈세로 기껏빼내왔더니 면세점에서 쇼핑한 쇼핑백이나 쳐들고 뻔뻔하게 귀국하고, 나중에는
목사놈이 책까지 내서 즐거웠다 짜릿했다는 이딴식으로 적어놓고 ㅋㅋ 무사히 돌아온건 다 예수 덕분이라고
그러더니 정부를 상대로 고소하질않나. 진짜 숨쉬고 있다는 자체가 화나는 말종들이에요.
개독은 사회에 악입니다. 아무런 도움은 안되고 똥만 싸고 다니고 우린 늘 그 똥들 치우러 다니고 언제까지
이래야하는지^^
미샬 14-12-29 20:00
   
종교에 중립이었던 내가 이년,놈들때문에 개독 혐오자가 됐다는...
타스 14-12-29 23:15
   
의지님 샘물교인들을 나무라지마세요  저들은 어쩌면 님보다 개신교 교리를 더욱 철저히 근본적으로 실천한 사람들입니다 님보다 더 믿음이 좋아서 그런거지요.. 타문화 타종교에 대한 몰이해가 뭐가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선교만 할 수 있다면 그 곳이 이슬람땅이든 힌두교땅이든 당연히 선교를 가야지요 그게 바로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이며 님이 유일신이라고 믿는 야훼의 뜻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