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의 신석기문화는 기원후 6세기 경까지 이어진다는 게 특징이죠..
그러다가 왜는 한반도에서 철기가 수입되는 기원후 6세기경에 신석기(원시인)시대에서
갑자기 철기(부족국가)시대로 넘어가죠.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발해의 경우 기원전 3000~2000년 경부터 청동기문명이 시작되었고,
철기시대는 기원전 4세기경부터 시작되었죠..

한마디로 왜는 원시인같은 생활을 기원후 6세기경에서야 비로소 벗어나서
한반도에서 유입된 철기로 원시부족국가가 시작되었다는 거죠.

청동기시대에 시작되어야할 부족국가시대가 철기시대에 시작된 왜..

왜구들이  한국에 대한 잠재적 열등감에 사로잡히지 않을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죠.

청동기가 없는 왜

나무에 돌맹이 껴서 사냥하던 애들이, 신라, 백제, 가야 넘어가서 철기무기 쓰기 시작하고, 말도 그때 전파된걸로 알려져있죠. 불교라는 문화도 그때 전파됬구요. 글도 생겨나고, 기록도 하고... 무덤만드는 기술까지..
그야말로 한반도는 문화를 전파한 나라였다고 생각드네요
그런데 어떻게된게, 저나라는 저당시 원시인과 다른게 없던 자기들이 한반도를 지배했다는 판타지를 배우고 있으니.. 답이 없는거죠...

순다랜드 당시 해안선은 한반도와 연결이 안되었고 제주도조차 깊숙한 내륙이었으며 대만에서 오키나와를 거쳐 일본으로 이어졌을 뿐입니다.

순다랜드 해안선은 한반도와 연결안돼: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83815

지들을 왜 원숭이라고 그러는지 이해 못하는놈들이죠

일반적인 국가의 역사는 유적을 발굴해서 그것을 추적하여
사실을 찾아내는 재미가 있지만,

일본의 역사는 만들어나가는 재미가 있죠.
유적을 만들어서 원하는 위치와 시대에 끼워 넣는 재미..

일본 후지무라 신이치의 구석기 유적 조작 사건
(신문에서도 대서특필 되었던 사실임)
http://dcafe.tistory.com/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