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50플씩 달린 토론글은 보통 소모성 논쟁이거나 인신공격인 경우가 많죠 저같은경우 영어 베이스의 웹서핑 종종하는데 수십 수백개씩 리플달며 몇시간동안 병림픽하는건 정말 우리나라 고유의 인터넷 문화라 느껴질정도로 독보적이네요 짧더라도 서로의 지식을 교환하고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는 토론이 유익하고 도움되는데 토론문화는 우리나라가ㅇ많이 부족한듯하네요  너무 감정적이고 항상 화가나있음

자기들끼리도 논쟁하는 한국인들의 모습을 보통 소모성 논쟁으로 치부하지만 남의 말은 전혀 듣지 않으려하는 일본인보다는 그래도 남의 말을 들어주고 반응해주는 한국인들이 낫죠.
옛날 인조이때나 kj같은 교류사이트에서 그런 일본인들을 많이 봐왔는데
한국에 대해서는 무조건 비하하기위한 자료만 퍼뜨리고 거기에 저나 다른 한국인이 끼어들어서 반박하면  조선인은 미개하다느니 하는 식으로 욕하거나 자기가 말하던것만 계속 되풀이해서 말하죠.
뭐랄까... 남이 뭐라고 말하든 자기는 자기말만 하겠다. 그런식? 걔네들은 그렇더라구요.
일본에서는 자신과 의견이 맞는 사람들하고만 어울리다가 한국인들의 반박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전혀 모르는 것 같기도 하고...
여하튼, 일본인들과 논쟁할수록 일본은 토론문화가 매우 부실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애초부터 일본인들과는 토론 자체가 불가능한 것일지도.

김민지님이 할소린 아니죠.
이성적으로 말한다고 해도 댁처럼 소모성쓰레기 댓글을 양산하기도하니까요.
솔직히 김민지님이 하고있는건 이성도 아니죠. 그냥 답정너
문제는 님 스스로가 그것을 애써 인식을 안하려고 한다는게 요점이죠.

그리고 불리 할 때는 자기는 관련 없다고 뒤로 숨는다..똥

우리나라라고 별 다를거 없는데요?
우리나라는 지나치게 국수적인 글을 비판하면 바로 나오잖아요 조선족 드립.
토론을 할때 주장에 대한 근거는 없고 나오는건 비아냥뿐...무슨 토론을 하겠다는걸까요?
전 글을 쓸때 댓글란에 글을 쓰고 댓글입력을 누를 확률은 30%도 안됍니다
괜히 이글 써서 분란일으키는건 아닌가? 내가 괜히 악플러짓을 하는건아닌가? 내가 좋은점은 안보고 나쁜점만 보는건 아닐까? 항상 생각하고 예시를 든글도 다시한번 검색해서 내 생각과 기억이 맞나 다시한번 검색해서 확인하고 나서야 댓글입력을 누릅니다. 그만큼 글을 올릴때 매우 신중해요. 그런데도 결국 나오잖습니까 조선족 드립. 이쪽 논리나 이쪽 주장에대해 반박등을 하면 그나마 좀 낫지요.
뭐 어쨌건 한마디로 흑 아니면 백입니다. 저같은 회색분자는 어디 끼질 못하겠어요.

일본보단 나은거 같긴합니다 님말씀도 맞습니다만 일본인들은 사무라이 공포정치에 오랜세월 길들여진데다가 한자로 인한 지식적인 부분에서의 제약과 계층화 때문에 ( 예를 들어우리나라처럼 심도있는책 자체를 나이어린 사람이 보기가 어렵습니다 한자때문에 동화책도 학년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한자라는 제약 때문에 일본인들이 자기가 잘 아는 분야 제외하면 지식적인 부분이 오히려 단순하게 알수 밖에 없는 부분도 있다고 하네요 )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

왜구는 뇌에 주름이 안잡혀 잇따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