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에서 중국 난징으로 향하는 항공기에 탑승한 중국인 승객의 진상 행동으로 항공기가 회항하는 사건이 발생.
여성은 자신이 들고있던 라면을 먹겠다며 승무원에게 뜨거운 물을 달라고 소리쳤다. 항공기내 라면을 합법적으로 판매하고 있었으나 이 여성은 속수무책. 승무원이 뜨거운 물을 내오자 이 여성은 라면을 승무원에게 들이 부어 승무원을 당황케했다.
이들의 '진상행위'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결국 난징으로 향하던 이 항공기는 다시 방콕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