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김영삼정권때.. 최초로 말세론이 사회문제가 되던 그 시절,
말세론의 근원이던 그 교회 목사(이장림목사)를 구속했는데..
군 복무중(구치소) 우연히 재판을 맨 앞에서 봤는데..
검찰에서 어떻게든 목사님 돈 문제 부정을 잡으려고 했는데..
털고 털었는데도 안나오더군요..
말세는 그냥 각자 종교 믿음의 문제라고 봐졌는데..
근데 이번에는 도망가자는 부분이 그때와는 틀리고,
믿음이 있는 사람들이 자기 교회를 놔두고 왜 튈 생각부터 하는지 모르겠네요.
같은 말세라도 20년전 그때와는 다른 것 같습니다.
돈버는 방법도 참 가지가지네...ㅋ 얼마나 돈 빼앗었을까... 노아에방주 막이런거 글 나오던데 누군가는 돈을 내놨을거아냐? 그돈을 다먹긴 그렇고 좀 써야지 속일 수 있으니까~... 헌금낸거 썼다고하고 이제 또 돈 필요하다고 하게생겼네 저 종교는... 부럽다 부러워 돈을 거져버네
종교나하나 만들면 갑부 부럽지않으니... 그리고 중요한건 속는 골빈애들이 문제다... 유병언같은 사람이 활개를 칠 수 있는거지 이러니까 종교에 바칠 돈으로 종교 건물 올릴 돈으로 어려운사람 독거노인이나 고아 이런사람들이나 정기적으로 도와줘 종교줘서 천국갈 가망성보다 어려운사람도와주면 천국갈 기회가 더 많을 것 같아... 난 무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