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일본의 카와사키와 독일의 지멘스로 부터 기술을 사서 겨우 고속철을 깔았던 중국
그러나 중국은 2009년 이래, 국가 원수들이 외국을 방문할때 마다 고속철 세일즈에 매진하며 기술개발에 열중
현재 중국은 20~30개 국가와 고속철도 사업 계약을 위해 협상 중
현재 중국은 전세계 철도네트워크의 50%를 점유
[사업수주 및 완료]
터키의 ‘앙카라-이스탄불 고속철도 수주 및 공사완료
브라질 고속철 사업 수주 및 공사완료
이란 22억 달러 규모의 580km 구간 고속철 사업 수주 및 공사중
아르헨티나 고속철도 사업 수주 및 공사중
말레이시아 고속철도 사업 수주 및 공사중
태국 고속철도 사업 수주
나이지리아에 120억 달러 고속철 사업 수주
미국 보스턴 지하철 구매사업 수주
러시아 모스크바-카잔 803km 구간(100억 달러)사업 수주 (모스크바에서 베이징까지 7000km 고속철 사업목표)
등등등
[입찰중]
멕시코 고속철 사업 입찰에 참여중 - 유일한 입찰자로 거의 수주
베네수엘라 고속철 사업 추진중
인도 고속철도 제안서 제출
영국의 고속철 사업 참여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프란시스코 1287km, 680억 달러(약 70조원) 고속철사업 입찰 준비중
등등등
[고속철 사업화 협상]
중국철도망과 몽고철도 연결 사업 제안 / 사업 결정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남미대륙횡단 고속철 건설 브라질과 페루에 제안
태국철도망과 중국철도망 연결 사업 제안
라오스, 미얀마, 태국, 폴란드와 고속철 협상 진행중
등
- 2008년 일본과 독일의 기술공여으로 베이징 올림픽 개막 직전 베이징-톈진 간 고속철도를 겨우 개통했던 중국
- 2004년 프랑스 테제베에 엄청난 돈을 주고 고속철을 깔며 기술이전을 받았던 한국.. 우리의 지도자가 리베이트도 엄청나게 받았었지.
그리고 10년 뒤, 한중간 고속철사업 결과는 ... 한국의 KO패, 그것도 10번 이상 연속 KO패
이렇게 우리의 최고지도자들이 고속철수출 외교전선에서 연전연KO패 당했는데 - 물론 국책개발 과정과 투자도 문제였지만, 우리 지도자들의 연이은 KO패는 뉴스에 안나오고, 중동에서 원자력발전소 하나 수주한 것으로 몇년간 도배되었던 기억만 나니.. 원자로 준공식에도 몸소 참여하시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