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교회쟁이 십년간 다니다가 탈출했음 !!
교회 다닐때 늘 설교말씀중에 주님은 우리와 늘 함께하시고 일거수를 지켜보신다 ㅋㅋㅋㅋㅋ
우리와 함께 하신다면 크리스챤은 교통사고도 강도사건도 피랍되어서 살인 사건등등
암같은 큰병도 없이 평생 아무일 없이 잘 살아야 성립되는말 아닌가요??
우리를 (크리스챤) 늘 함께하신다면서 현실은 그렇지 않자나요?
그렇다면 함께 하시긴 늘 지켜보시긴 하는데 그야말로 그냥 지켜만 보고 있는건가요? ㅋㅋ
목사들 앞으로 저딴식의 말같지 않은말 설교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스스로 함정을 파는 격이죠,,,
몇년전에 살인마 사건때도 새벽에 새벽기도 가는 여신도 강간 감금 사건등
목사들 한테 질문하면 뭐라 답 할까요?
그것은 주님이 깊은 뜻이 있어서??
또는 그 여신도가 믿음이 약한 사람이라 주님이 함께하지 않으셔셔? ㅋㅋ
아니 목사님!! 목사님이 맨날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했잖아요?!!!
함께 하지만 그냥 멍하니 지켜만 보고 있다는 거에요 뭐에요????
저런 사건 있을때마다 그 그림이 너무 떠올라요 ㅋㅋ
하늘 위에서 여호와 라는 존재가 푹신한 구림 침대에 누워 팝콘 먹으면서 하늘아래 지구를
지켜보고 있는 그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