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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09 02:06
우민의 나라 한국, 과연 소수당 후보 안철수를 대통령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인가?
 글쓴이 : 망고짱
조회 : 603  

대통령제에서 가장 중요한 건 국회의원을 잘 뽑는게 아닙니다.
대통령을 올바른 사람을 뽑는게 가장 중요하죠..

왜냐하면 국회의원은 지역구 대표로 그 지역구 사람만 뽑지만 
대통령은 전체 국가의 국민이 뽑잖아요..

그니까 후보의 정당 의석수와 상관없이 대선후보 토론등을 보고 
편가르지 않고 이분법적 사고하지 않는 올바른 대통령 뽑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중도를 표방하고 편가르지 않는
안철수가 가장 합당하죠. 프랑스에서도 중도를 표방하는
의석수 하나 없는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했습니다..

그리고 안철수를 대통령으로 투표한다면 당도 국민의 당을 
지지를 해줘야 겠죠..

왜냐하면 , 대통령 안철수는 올바르고 가장 괜찮은데 
의석수가 30석 정도 밖에 안되지 않습니까? 물론 의석수 많아도 
대통령이 박근혜같이 무능하고 비리투성이면 다수당인게 독이 되죠..

하지만 반대로 대통령은 올바른데 소수당이라면 민주당 같은 
다수당이 안철수가 개혁하려는 것에 대해 사사건건
태클 걸며 다수당의 횡포를 부릴 수 있죠. 그럼 국민은 어떻게 하냐?

국민의 다수가 안철수를 찍어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었는데 
국민의 의사에 반해 국민이 뽑은 대통령에 협치하지 않고 태끌만 거는
민주당같은 다수당 세력이 있다면 국민이 총선에서 그 다수당을 심판해 
소수당인 국민의 당 후보를 찍어 국민의 당을 다수당으로 만들어 줘 
국민이 뽑은 안철수가 제대로 국정을 개혁해나갈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프랑스에서 의석수 하나도 없는 중도파 대통령이 탄생하지 않았습니까?
그게 대통령제의 장점이죠..모든 정당에서 대통령 후보를 낼 수 있고
국민이 대통령을 결정하는거죠.. 일부 의원들이 주장하는 일본의 의원 내각제는
그것이 불가능합니다..무조건 다수당에서만 수상(대통령) 후보를 내고 다수당의
국회의원들이 투표해서 수상을 뽑는 겁니다..직접 민주주주의 입각해 보면
대통령제보다 더 퇴화한 정치체제가 의원내각제죠..물론 국민이 우민이라면
좀 더 정치에 대해 알고 유식한 의원들이 국가를 이끌어갈 수장인 총리(수상)을
뽑는 의원내각제가 더 좋을 수 있습니다만..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이란 대의에 입각해보면
의원내각제보다 대통령제가 더 직접 민주주의에 가까운 정치체제죠..

아무튼 대통령을 국민의 당 안철수를 지지한다면 특히 국민의 당이
소수당이기 때문에 총선에서도 국민의 당을 지지해주는게 안철수가
제대로 국정개혁 해나갈 수 있게 해주는 겁니다...대통령이 제대로 된 사람이니까요..

대통령이 박근혜 같은 무능 , 비리형 인간이면 다수당인게 독이니
그 당을 지지해줘서는 안되겠지만요..

지금까지 우리나라 국민의 문제점은 이 대통령제의 장점을 망각하고
무조건 의석수 많은 다수당 제 1당의 후보를 지지해온 것입니다..

왜냐하면 의석수 많은 정당의 후볼르 지지해줘야 그 대통령이
제대로 국정을 이끌어나갈수 있다고 거꾸로 생각해왔기 때문이죠..

그러나 박근혜에서 보다시피 대통령이 멍청하고 무능하고
공과 사를 구별못하는 비리 대통령이면 다수당이 오히려 독이 되는거죠..

위안부합의나 국정 교과서 밀어붙이기나 국민의 의사에 반해 다수당의
횡포를 부리며 날치기 통과시켜 제 멋대로 독재 비슷한 운영을 하게 되죠..

결국은 대통령제에서는 대통령의 됨됨이와 능력을 보고 올바른 대통령을
뽑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 대통령을 유능한 대통령으로 잘 뽑으면 
의석수는 자동적으로 국민이 뽑은 대통령 중심으로 국민들이 알아서
조절해주게 되있습니다..대통령만 제대로 된 유능한 대통령을 뽑는다면 말이죠.

우리 국민들은 지금까지 제 1 다수당을 뽑아 국민이 행복해졌습니까?
기호1번 직어서 국민들이 행복해 졌나요?
이른바 1번은 보조금도 많이 받는 금수저당이죠..

국민들 대부분이 흙수저인데 금수저아닌 흙수저에도 공정한 기회를 주는
세상 만들어 달라면서 국민들 자신들은 흙수저 당(소수당) 외면하고
금수저당(다수당) 을 지지해주고 무슨 자기들이 원하는 세상이
오기를 잠꼬대하며 기다립니까?

그러니 지금까지 국민 3만불 가까이 들어가는 시대에 재벌들만 , 
돈 있는 사람들만 잘사는 세상이되고 국민 서민들은 살기 어려운
세상이 되어 헬조선이라고 하는거죠..1,2번당은 재벌들 밀어주고
사익 챙기고 한 당은 북한쪽에 돈 퍼주고 , 한 당은 비선실세한테
돈퍼주고 이런식으로 국민들 혈세를 지 멋대로 써가며 국민 어렵게
하고 나라 망친당입니다..

그러면 우리 서민 흙수저인 대부분의 국민들은 어떤 선택을 해야겠습니까?
기존대로 금수저당 1번을 찍고 흙수저가 잘 살 수 잇는 세상 오기를 기다리면
될까요? 그건 호박씨 뿌리고 입벌리고 감 떨어지길 기다리는 것과 같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겠씁니까?

선거때만 되면 자기표 얻기 위해 지역감정 조장하고 보수니 진보니
2분법적 사고를 강요해 표를 구걸하는 제1당 후보와 제2당
후보를 배척하고 흙수저당 3번~5번중에 뽑아야 그들이
흙수저들이 공정하게 대우받는 세상을 만들어 줄거 아닙니까?

근데 4번은 기존 새누리당 후보니 빼고 결국은
3번 안출수와 5번 심상정 이 2후보중에 뽑아야 세상이 바뀌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 국민들은 우민이라 세상을 바꿔달라면서 계속 1번 금수저당만 또 찍겠죠..
프랑스가 왜 1,2번이 아닌 의석수 하나 없는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았는지 한국 국민들은 잘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그게 바로 대통령제의 장점이고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겁니다..

후보의 정당의 의석수가 많은 다수당이 중요한게 아니라 
대통령의 됨됨이가 올바르고 생각이 바로 갖춰저 있고 편가르지 않고
이분법적 사고 하지 않고 정책들이 현실적이고 대통령이 살아온 길이
유능한가를 평가해 대통령을 잘 뽑는게 가장 중요하죠..

한국은 과연 프랑스처럼 중도의 3번 안철수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이번에도 1번을 뽑는다면 한국은 아직 선진국이 되기는 그른 나라이고 
한국 국민들은 학습하지 않는, 잘못을 매번 되풀이하는 우민들일 뿐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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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7-05-09 02:15
   
왜 홍익당이나 무소속 안찍으시고...?

우민이라 관심없네요.
뷀대뷁 17-05-09 02:23
   
이야... 토론보고도 그런말이 나오시다니 ㄷㄷ
의읭#> _<# 띙망읨믜당 \#> ㅆ<#/!
오롤로이요 17-05-09 02:23
   
답 없다.
booms 17-05-09 02:24
   
다른 의견이나 생각도 있으니 잘 읽고 있다가, 한당은 북한에 돈을 퍼주고, 한당은 최순실 이야기부터 이분의 본심인것같은데, 진지 하게 읽다가 김이 확 새버리네요.

헛소리라 치부해야겠네, 대선주자를 볼때 공약도 보지만 인재풀, 인성 모든걸 보고 판단합니다.
안철수가 처음 새정치를 내세웠을때 그 이름값을 했으면 적어도 문재인을 위협할만한 대선후보로 남았을겁니다.

자기가 지지하지않은 사람을 지지한다고 우민취급이라, 눈 배려버렸네..
B형근육맨 17-05-09 02:26
   
저는 여러가지를 종합해본 결과
다섯후보중 1,3번은 걸렀습니다.
자꾸 프랑스 대통령 예를 드시는데 오늘 유독 안철수 후보 지지자들이 거론하던데
우리나라와 프랑스는 본질적으로 상항이 다릅니다.
탄핵정국을 신속히 수습해야되고 이번 사태를 주동한 세력들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나라를 더 혼란스럽게
만들어 국론 국민들을 분열시켜 다시 정권을 되찾을려고 혈안이 되어있는데
다수당이 어땠느니 여와 야가 어떻구 구시대 전유물은 이젠 벗어던져 버리자!!!
좋습니다. 다 맞는 말이죠
근데 안후보 역시 중도를 표방하지만 양진영 고루 지지를 얻을려다 전략적 실패를 맞보았지 않습니까
이제와서 중도를 지지하자? TV토론을 보기전엔 안후보를 지지했지만 토론이 거듭 될수록 실망만 커지더군요.
여타 다른 후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급작스런 5월 장미대선을 치루게 외었고 뜻하지 않게
지난 추운겨울 광장에 모여 나라를 바꿔 보겠다고 우리가 외친건 하나였지만 사람마다의 온도 차이는 존재합니다. 누구를 지지하든 그것은 이젠 오늘 코앞으로 다가온 대선의 최종 선택은 각 유권자들에 몫입니다.
님은 장황하게 글은 쓰셨지만 사람에 관점에 따라 온도 차이도 큽니다.
나라를 바꿔보자는 야권 후보들의 마음과 지지자들의 마음은 다르지 않겠죠
허나 어떻게 하느냐의 방법적 차이지 내가 지지하는 후보가 떨어질까봐
투표하는 사람들을 보러 매도하듯이 말씀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망고짱 17-05-09 02:34
   
안철수는 모범생 같은 스타일이라 정치 짬밥은 약합니다.
권력 차지를 위해 하이에나처럼 물고 늘어지는
홍준표나 이미 정치계나 청와대에 발을 담근적이 있고
자기 주군을 xx까지 하게 만든 경험이 있는
문재인의 하이에나 같은 공격을 일일히 말상대하며
이겨내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대선 후보토론때 가장
자기 할말을 아끼고 상대방의 공격을 끝까지 들었던 후보가
안철수입니다..홍준표나 문재인은 상대방 주도권인데도
딱 짜르고 공격했죠..안철수는 자기 주도권인데도 문재인처럼
자기 주도권이니 내 말들어라 라고 매몰차게 상대를 공격하지 않았죠..
원래 안철수 지지자 였다면 그 점을 더 평가해주셔야죠.
대통령은 말싸움 잘하는 사람  뽑는 게 아닙니다. 생각의 방향이
옳게 설계되어 있고 각종 부패한 한국의 정치체계를 내정개혁하고
한국의 미래를 발전시키기 위한 방향으로 설정되어 있는 후보인가를
보는게 가장 중요하죠.. 결정은 님이 하세요. 저는 조언만 해줄뿐입니다..
          
B형근육맨 17-05-09 02:44
   
관점의 차이죠
모범 답안은 없습니다.
지지자였다면 냉정함이나 냉철함도 때론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역시 싸움 잘하는 대선후보를 지지하는게 아닙니다.
조언을 해주시는건 좋으나
한쪽으로 치우친 시각으로 다른 후보지지자들을 모순된 시각으로 보시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망고짱 17-05-09 02:58
   
제가 한쪽으로 치우친다면 중도의 소수당 후보를 지지하겠습니까?
임진왜란부터 우리나라의 국난이 왜 이어졌는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바로 당파싸움..지금과 같이 2분법적으로 편가르고 니가 잘났니 내가 잘났니
싸우면서 국민의 삶은 외면했기 때문입니다..
상대당이 싫어서 일본이 군대를 만들어 곧 쳐들어올거라는 사실을 알고도
선조에게 전쟁 일어날 가능성 없다고 거짓을 고한 사실 님도 잘 알겁니다..
그만큼 당파싸움이 심한게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병폐입니다..

지금 백년 넘게 지나도 아직도 경상도,전라동 나누고 보수니 진보니
나눠서 싸웁니다..신물 나지 않습니까? 다행히 박근혜 때문에
양당체제가 무너졌습니다..하지만 양당체제를 더 빨리 무너뜨린건
최순실 사건 있기전 안철수가 이미 무너뜨렸죠..

이제는 2분법적 편가르고 싸우는 양당체제 갖다 버려야 합니다..
문재인은 노무현 시절때 보여준게 전혀 없습니다..등록금 자기들이
올려놓고 이제와서 반으로 깎아준다는 포퓰리즘 공약이나 남발하고
이렇게 전쟁위기 발발시점에서 군인들 복무기간 18개월로 단축해준다고
현실성없는 포퓰리즘 공약만 남발합니다..그가 유능하다면
왜 자기가 적폐세력이라고 하는 새누리당 이명박에게 정권을 내줬겠습니까?
왜 무능한 박근혜에게도 대선 패배했겠습니까? 왜 자기가 모시던
청렴하기로 소문난 노무현 대통령을 비리 뇌물 대통령으로 xx하게
만들었겠습니까? 무능 밖에 보여준게 없어요..

그런데 이 무능한 문재인이 박근혜의 국정농단 사건으로 하늘이 주신
기회를 잡고 박근혜를 씹으면서 자기는 마치 능력있고 깨끗한 정치인인
것처럼 이미지 세탁을 하는거죠..

기억해야할건 문재인이 깨끗하고 능력이 있어서 지금 여론조사 1위하는게 아닙니다.
대통령이 부패로 나라를 망치고 여당이 몰락하면서 그 대항마로 여겨지는
야당 1당에 정권으로 정권교체를 해야한다는 국민적 분위기가 일어서
그 야당 1당의 대표가 문재인이라서 그가 반사이익을 받는 것 뿐입니다..
유능해서가 아니라 상대 여당과 대통령이 무능해서 그 반사이익을
가장 많이 받을 뿐의 후보라는 거에요..하지만 그 역시 자기가 국정에
참여했던 참여정부시절에 무능으로 나라를 이끌어 자기가 욕하는
새누리당 적폐세력 이명박 정부에게 적폐세력으로 몰리며
정권을 뺐긴 무능의 정치인이라는 걸 알아야 하는 겁니다..

홍준표는 말안해도 알죠? 박근혜당 아니라면서 박근혜 사면에
박근혜 친박 세력들 또 다 끌어모으고 있쬬..이런 놈들이 정치를
하고 정권을 잡았기에 나라가 부패할 수 밖에 없는겁니다..

새정치를 원하면 새 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속담이 있듯이
완전히 새로운 사람을 뽑아야죠..1,2,,4번은 아닙니다..
우짤끼고 17-05-09 03:00
   
우민이라 미얀~!
꺼져!
뷀대뷁 17-05-09 03:05
   

근본없는 새정치 클라스 ㄷㄷㄷ;
moranrose 17-05-09 04:35
   
하나부터 열까지 쥐알만큼도 공감이 안되는 글임요 왈왈왈 ㅋㅋ
바벨 17-05-09 04:37
   
자기 자신과 국민을 우민이라고 비하하는 백성적 마인드가 재수없네..ㅉㅉ
구름아래 17-05-09 06:20
   
전체적으로 참신한 헛소리를 길게 쓰셨습니다만 그중에서도...

< 대선후보 토론등을 보고

편가르지 않고 이분법적 사고하지 않는 올바른 대통령 뽑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중도를 표방하고 편가르지 않는

안철수가 가장 합당하죠. >

여기서 이미 에러입니다. 완전 네거티브에 편가르기 왕이더만 무슨...
sangun92 17-05-09 06:44
   
그니까 후보의 정당 의석수와 상관없이 대선후보 토론등을 보고
편가르지 않고 이분법적 사고하지 않는 올바른 대통령 뽑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중도를 표방하고 편가르지 않는
안철수가 가장 합당하죠.

==> Error !

초딩도 중도를 표방하고 편가르지 않을 수 있음.
그렇다고 초딩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뽑으리?
하는 짓을 보면, 초딩의 무개념이 그대로 드러나는데?

초딩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가장 합당하다?
이왕이면, 유딩으로 뽑는게 더 낫지 않을까?
(유딩이라 해서 유사드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정말로 유치원 수준의 개념을 가진 후보를 말하는 것.)
쌈바클럽 17-05-09 07:23
   

소수당이요?
쌈바클럽 17-05-09 07:44
   
그리고 안철수가 중도인가도 개인적으로 의문이긴 하지만 다수의 국민이 중도를 원해야 중도적인 후보가 당선되는거죠. 프랑스가 중도성향의 인물이 당선됐다고 우리도 꼭 그렇게 해야 하나요?

프랑스랑 우리랑 뭐가 얼마나 닮았다고...의석이고 나발이고 프랑스랑 우리랑 별 상관도 없는 나라고만;;